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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풀어주려나보네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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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히려 수도권(사람)이 지방에 집을 갖게 해서 4일은 도시, 3일은 농촌에서 생활하게 해 생활인구 개념으로 돌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 장관은 "지금은 쌀을 생산하면 매년 재정으로 2조∼3조원씩 사다가 억지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며 "국토를 좀 더 넓게 복합적으로 쓰고 이에 대해선 다른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농지로 묶인 땅을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도록 풀어줘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선 "전반적 반등이라기보다 특정 지역, 최고가 시장을 중심으로 한 구매 현상"이라며 "전반적 추격 매수가 붙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전국의 부자들이 다 모인 특정 지역에서 집 투자에 뛰어들기 위한 금융을 풀어줘선 안 된다"며 "금융은 오늘 아껴서 5년, 10년 뒤 집을 사겠다는 실수요자들에게 혜택이 주어져야 하며 나머지는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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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라....수도권 특정지역이 생각나네요. 거래량 좀 봐볼까나....또 누군가 어마어마 하게 사들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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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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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농촌주택은 1가구 1주택 예외인데 몰 더푼다는건지...
따라서 도시권에 1주택을 가지고 있으면서 지방 시골에 공지가 3억 원 이하의 주택을 더 가지고 있어도 지방주탣은 종합부동산세에 포함되지 않으며 매매시에도 양도소득세 부과대상이 안된다. |
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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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오전에 안하던 토지 거래를 봤는데 ㅋㅋ 아래 지방하고 양평을 비교해봤는데 가격차는 말할것도 없고 거래량 차이가 상황 다 보여주더군요
뭐 나도 딱 2가지 지역만 관심가니까 뻔하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