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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부포 성지글 및 고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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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써먹었던 링크지만...
단 네문단으로 폭등 시작을 예견했던 성지글 보시죠.
(그리고 성지를 예상하는 제목의 자신감까지...)
고찰
1. 부포에서조차 추천 : 비추천 수는 아무 의미 없음 (성지글조차 아직 비추가 많음)
2. 지혜가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내 안목이 그 수준인 것
3. 상황은 변해도 클래스는 영원, 부포는 아이디 보고 내용을 참고 (메모와 차단 기능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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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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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허전해서 댓글 추가하자면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글 : 마틴DB님 최대 15% 조정론 현상 : 분양 물량 경쟁률과 와리가리 주택 및 금융 정책 |
물랑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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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중과세한 기간이 얼마 되지도 않고
매물 감소로 공급이 부족한게 아니고
공급은 이미 몇년내가 최근 20년 안쪽에 최대 공급이었지만
수요가 폭증한거고
청약을 가점제로 하면서 20-39가 사실상 청약으로 구입이 불가하면서
다른 수요와 같이 물려서 영끌을 하면서 수요가 폭증해서 가격이 상승한건데
뭐가 맞다고 우기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책은 후행적 특성을 지니기 떄문에 정책 때문에 오르는게 아니고 오르기 때문에 정책이 나오는 겁니다.
다른 나라에도 임대차 3법이니 양도세 중과라 다른 나라도 같이 오른걸까요? 아니잖아요.
억지로 정치를 끼워넣으니 말이 안되는거죠. 다 올랐는데 뭐 우리나라만 그런것처럼 거짓말을 하는지.
기본 논조는 돈이 많이 풀리고 저금리인거고 정책이 가속화한 측면을 분석할 수는 있지만 정책 때문이란 것은 논거에 맞지 않는겁니다.
100년 저금리 시대에도 자산 가치가 상승했고 긴축에 들어가면서 자산 감소한 큰 틀에서는 그냥 사이클입니다.
그 중 가속화한 요인으로 도시화, 양도세, 임대차 이런것을 부수적인 예로 분석이 가능하지만 개들이 큰 원인은
아닙니다.
부포는 좀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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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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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떄 사나요.
이미 대한민국의 50%는 저 시기 이전에 지금 가격의 1/4 이하에 사서 보유 중이랍니다.
저 후에 산 사람들이 "호구" 인겁니다.
기 보유 50% 사람들의 자산을 매우 올려준거죠 대출이라는 미래소득을 통해서 말이죠.
시각을 달리 보셔야.
누군가 돈을 잃어야 누군가는 돈을 법니다.
물건은 비싸면 안사는게 상식이고요. 저 이후 산 사람들은 본인들은 아직 인정안하겠지만
공포에 산게 맞습니다. |
물랑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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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otserved 기보유자들 시각에서는 그러하고
당시 구매자 입장 시각에서는 그래도 성공적 투자 라고 안도할테고요
그 이후 구입은 뭐 어떻게 불릴지 스스로가 잘 알겠죠.
자본주의 상품이 원래 그런거죠. 부동산이라고 뭐 다르답니까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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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무랑 자가주택보유율 50% 가구기준이므로 5000만중 2500만. 서울 시민 950만중 자가보유 244만명 대략 1/4 대략 전체인구 1500만명정도가 자기 이름으로 등기치고 살고있음. 대략 1년 거래량 100만건정도. 2012~2017 거래량 (손바뀜) 500만건. 2012~2023 거래량 (손바뀜) 1000만건 2012~2023지금까지 손바뀜없이 자기 집에 사는 비율, 중복거래자 및 다주택자 절반 제외하더라도 맥시멈 200만명. 가구로 따지면 1000만명정도. 평균 보유기간 10년. 돈의 가치가 떨어졌을 뿐이고 장기적인 자산보유의 약간의 이득정도. 좀 더 현실적으로 비교해드리자믄, 월세의 상대적가치는 근 15년정도 상승하지 못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