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주택을 그냥 양도세 내는거죠.

기존주택을 신규주택취득후 3년안에 팔면 비과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간을 잘 판단하셔서 매도 하시면 됩니다. 

3년안에 안팔거나 못팔면 비과세 혜택이 없어지기 때문에 비과세 안받아도 될만큼 상승한다면 상관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안에 파시는게 좋습니다. 

구입한 두번째 주택을 먼저 팔아 양도세를 냅니다

이러면 첫번째 주택은 비과세 받을수 있습니다

즉 최종 1주택만 남았을 경우 언제나 비과세입니다

이전 정부에서 바꾼 법령에서는 최종 1주택만 남았을 경우 다시 2년 기산했던 적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21년 초 전정부 말기때였고 22년 말 새정부 들어와서 해지했어요.  덕분에 부동산 상승이 멈췄다고도 보고요.

1주택은 마지막까지 남길거니까 양도세에서 자유롭죠.

어차피 비과세 구간을 넘어 양도차익이 커서 장특공 아니면 답이 없거든요.

인서울 고급아파트는 비과세 의미가 없거나 작습니다. 

괜찮은 아파트 사면 12억 이상인데 장특공의 영역으로 바로 넘어가며 10년거주 보유해야 하니 다주택가는 겁니다. 

현재 조세제도에서 왜 다주택자로 가나요?

최근 다주택자로 간 사람들은 그다지 영리하지 못한 사람들 아닌교?

물론 주식 코인 상가 잘 알고 투자 잘 하는 훌륭한 분들 많은데, 

대부분은 잘 모르고 투자(투기)해서 손해보는 경우가 많고 그 분들이 저 위 훌륭한 분들에게 몰아주기 하는 모습입니다.

코인의 내재적 가치에 대해서는 논하기 어려우니 제외하고

주식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투자자는 기업을 경영해 보거나 기업가치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상가의 경우도 자영업이라도 해본 적 없으면 가치를 알기 어렵죠. 

그런데 집은? 평생을 살면서 어떤 집이  좋은 집인지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었죠. 특별한 연구 없이도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좋은 투자였는지 나쁜 투자였는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지만 주식 무지렁이가 좋은 주식투자를 할 가능성보다는 그냥 평범하게 직장생활만 하던 사람이 좋은 주택투자 할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상가?  코인?  기타 대체적 투자수단에 비해서도 그럴 겁니다. 

다른 좋은 상품을 잘 알고 투자한다면 그게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은 집에 대해 제일 잘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