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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영끌족에 경고 ~ 1%대 금리 기대 마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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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이창용, ‘영끌족’에 경고…“1%대 금리 기대 마라” / KBS 2023.10.19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빚을 내 집을 사는 것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이 총재는 오늘(19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방향 회의 후 기자간담회에서 "금리가 금방 예전처럼 다시 1%대로 떨어질 것 같지는 않다"며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더라도, 자기 돈으로 투자하는...
정권 눈치보고 금리 인상을 못하니 주둥이로만 경고하는 무능한 인간이네요.
너 때문에 국민들은 고물가로 죽어난다.
실제 행동은 다주택자, 건설사, 영끌족 살리려고 하는데 우숩기도 함.
그렇다고 대출금리가 안오르는 것도 아니고..
미 국채 금리와 연동해서 7% 넘는다고 하니 영끌한 분들은 큰일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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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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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나면 2%대 정도는 기대해도 되지만 그때쯤 되도 시중금리는 지금과 별 차이 없지않을까 싶어요
최근 예대마진이 워낙 비정상이라.. 물론 시장은 긍정적인 시그널이라면서 꿈틀 할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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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2%일 때 원래 4%정도 대출금리는 되어야 하는데
최근 금리 상황이 비정상이었죠. 조만간 5%대 주담대 금리가 일반화될거 같습니다. |
대대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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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중인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고금리에 위험한 물량은 크지않아요 불가 2,3년전 주담대받은 친구들 1퍼대에요걔네가 가격 떨어진다고 팔것같지는 않네요 |
물랑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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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음 그러나
내년에 그래서 나오는게 코로나 자영업자 대출 연장해준거 만기도래
회사채 만기도래가 많죠.
그런데 부동산이 우리 경제랑 연관이 커서...
저기 망하면 경기침체오고 시장에 돈이 없으면 금리가 더 오르고
자산 가치는 평가 절하되서 부실채권되는거고
일부분들이 어려워지고 시간이 지나면 영끌한 분들 중에 회사가 어려워지거나
아프거나 대출이 부담되거나 해서 파시는 분들이 나오는것이고요 그럼 이제 가격이 빠지는거죠
그 시장이 08년도 13년도가 그랬고요.
이제 싸지니까 사람들이 다시 사죠 대부분 무주택자와 다주택자고요.
그러면서 회복되는게 사이클입니다.
영끌들이 여파가 없다는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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