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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임대 줄때 월세? 전세? 유리한게 있을까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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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신혼특공 청약으로 지방 1군 아파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입주는 올해 12월 말로 예상되며 11월 사전점검 일정이 나온 상태입니다.
군단위 지역이지만 역세권이고, 개발호재도 있고 층수가 25층 중 24층이라 개인적으론 괜찮게 당첨된듯 하였습니다.
사정이 생겨 바로 입주는 어렵고 임대를 주려하는데, 대부분 전세 매물이 올라왔더라구요.
대략 아파트 분양 가격이 3억이라고 가정했을때
제 생각으로는 대부분 매물 올리신 분들이 '세입자 전세금(약 2.5억)+ 나머지 잔금(5천)' 합해서 입주시 잔금을 내려하는걸로 보이는데,
대출 여건이 괜찮다면 특례보금자리론 등으로 대출 받고, 월세를 구하여
'보금자리론(약 2.5억) + 월세 보증금(3천)+ 나머지 잔금(2천) 으로 하고
월세 받는걸로 보금자리론 이자를 내면 괜찮지 않나싶어서요
대출로 잡히는게 좀 그래서 대부분 전세 세입자를 구하시는 건가요?
세입자를 구하는 집주인 입장에서 월세나 전세나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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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c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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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매물이 쏟아져서 월세 가능하시면 수요는 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실거주요건 붙는지 확인하시고.. 신축이라 월세 미납 말고는 크게 신경쓸건 없습니다. 하자 있는건 보수요청하면 되구요.
대신 세 끼고 매도 하실때 월세는 덜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큰돈이 들어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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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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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는 집상태가 전세보다 나빠지고 매달 월세확인등 미납등 골치아퍼질일이 많아요 신축이라 세입자 요구사항은 별로없겠지만 신축이면 하자보수를 내집처럼 안할거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