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향인데 따로 할건 없잖아요

맨날 소리치는것도 우습고요

누가 우리 물랑이형님 언짢게 했냐

@물랑무랑 ㅋㅋㅋ힘냅시다!  

@Ja-Morant ㅈㅅㅈㅅ

몇년전부터 수요폭증이라 해도 공급부족이라 오른다 오른다 하면서 

"너 대깨지" 로 일관하던 곳이고

대출 언제인가 누가 물어보니 3억 5억 이렇게 받은 사람이 많은 동네고(안불안한가? 이자가 얼마여?)

어제도 보면 뭐 아직까지 2000까지 월세가 비과세라느니

아파트 월세를 세입자가 소득공제 하면 임대사업자 명목으로

10% 더 받으라고 하질않나. 뭐 부동산 상식도 부족한 곳이고(어제 그분들 쓰는거 보고 충격)

비쌀때 사고 더 오르길 바라고  시장이 오르고 내리는거지 아직도 공급부족으로 폭등할꺼라고

믿는 분들이 많은곳이니 그냥 그렇구나 하시면 되죠 뭐.

산수만 할줄 알아도 평균적인 침체기 10년만 잡아도 5% 이자 내면서 다시 회복했을때 이득인지 아닌지 

계산해보면 되는거라 자기들이 얼마에 산지가 중요하겠죠.  

그게 이득이면 우상향이라고 떠들어도 되고

최근에 샀는데 우상향 떠들면 좀 무지한거고

10-20년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지만 회사가 망하기도 하고 때려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손해도 보고 목돈이 필요하기도 하고 그기 인생이지 

결론적으로 집 산사람 거의 대부분 손해본 사람은 없음. 우상향을 말하는것도 그게 자본주의 기본 원리니까 그러는거고..

대체 집사서 손해본 사람이 없다는 생각은 

님께서 가깝게는 08년부터 2013까지도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럽니다..

이게 부동산이 부동산만 따로 국밥이 아니고

다 개개인 삶에 연관되어서..  아니 이걸 말해야돼?? 이거 상식 아닌가??

@물랑무랑 08년도 경험해 봤는데? 본인이 무슨 모든것을 다 아는것 처럼 ㅋㅋ 그럼 님은 부동산 그리 잘 알아서 돈 많이 버셨죠?

@이번에는다르다 강남에 빌라사서 손해보고, 수도권 아파트 사서 손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될수 있으면 인서울 아파트 사시라고 합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