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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넘어갔을때 문의 드려요 8
무적로봇 2023-11-06 14:56   조회 : 1591

결혼전 부터 가지고 있던 아내명의 땅이 있습니다.

 

사실상 장인어른 소유이고 은행 근저당이 잡혀있는데...

 

어느순간 사정이 어려워 지셔서 은행 이자를 수년간 못내셔서

 

어떻게든 아내가 내고 있었는데...

 

아내도 한계가 와서 이걸 낼 여력이 없는데....

 

낸다 하더라도 밑빠진 독에 물부는 느낌이고요~

 

판매하려고 내놨지만 매매도 잘 안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그냥 경매에 넘어가게끔 연체 중인데..

 

궁금한 부분이 저렇게 해서 경매가 넘어가면 근저당이 어떻든 간에 끝이 되는건지...

 

아니면 돈이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신랑인 저한테 까지 압류가 들어오는건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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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믜 다른의견 0 추천 0

가족한테 넘어가지는 않죠 .. 

경매 처리되면 남은 차액만 장인께 남아있겠죠.

진작에 경매 넘기고 가족명의로 낙찰 받으시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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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로봇 다른의견 0 추천 0

차액이 없을거 같아서 이런 질문드려요 ;;

오히려 모자를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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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 다른의견 0 추천 1
경매 후 회수되지 못한 금액은... 남아 있는 채무자의 다른 재산에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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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로봇 다른의견 0 추천 0

남아 있는 채무자라 하면 와이프 명의의 다른 재산을 말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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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져래빗 다른의견 0 추천 0
채무자 본인 재산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남편 재산은 전혀 상관없어요

단, 부인이 재산을 남편에게 증여나 빼돌렸게 발각되면 영향을 미칠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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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_+ 다른의견 0 추천 0


'판매하려고 내놨지만 매매도 잘 안되는 실정입니다.'

 

-> 욕심내서 비싸게 팔려고 하니까 안팔리는겁니다. 싸게내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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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로봇 다른의견 0 추천 0
저나 집사람은 그냥 경매 넘기고 끈내고 싶은 맘이 더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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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굥산당이싫어요 다른의견 0 추천 0
매매도 잘 안되는 땅이면 진짜 천운으로 임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경매가 참담할수 있습니다

지금 내놓은 가격의 반도 안될시 취소가 가능하다면 경매로 보내시고

아니라면 부동산 여러곳에 내놓으시고 

가격도 조종해보시고 적당히 포기하시고 내리시고

중개인한테 당근도 좀더 많이 딜을 해보시는게 경매로 가는것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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