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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청구권 쓴 임차인이 갑자기 퇴거하겠다는데요.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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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살았고 갱신청구권 2년 사용 후 1년 2개월 지난 후 갑작스러운 퇴거를 요청하였습니다.
즉 재계약 만료일까지 10달이 남은 상태구요.
이 경우 임대인이 다음 전세 관련 중개수수료를 부담하나요?
세입자가 갱신청구권 사용 후 퇴거 요청 시 3개월 내에 무조건 전세금반환도 해줘야하고 다음 세입자 중개수수료도 임대인이 부담하는거라고 말하는데 저만 몰랐나요?
ㅠㅠ
저는 현 세입자가 중개수수료 내는 줄 알았는데 부동산에서도 저렇게 얘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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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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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보일로부터 3개월 지난 후에 나간다면 복비는 본인 부담이시고요,
그 전에 빨리 나간다고 하면 복비같은건 협의하시면 됩니다. |
happysmile
Constel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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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smile 임대인이 내는 거 맞다니까요?
만약에 10월 1일에 퇴거통보를 했다, 근데 1월1일 이후에 나가겠다 -> 그러면 무조건 임대인 부담이구요
만약에 뭐 11월 20일에 나가야한다고 한다 -> 그러면 임차인 부담을 시키시든지 반반을 하시든지 그거는 알아서 협의를 하시고 |
민트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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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smile "세입자가 갱신청구권 사용 후 퇴거 요청 시 3개월 내에 무조건 전세금반환도 해줘야하고 다음 세입자 중개수수료도 임대인이 부담하는거" → 3개월 내가 아니라 3개월 후 반환하고 중개수수료 임대인 부담입니다. 11월 16일에 해지 의사 받으셨으면, 2월 16일에 보증금 반환해주셔야 하고, 중개수수료는 임대인 부담이시구요. 2월 15일 이전에 나가고 싶다고 하면 그건 임차인이 부탁을 하는 입장이고, 중개수수료 부담을 해야하는거고, 새 임차인 구해지는 조건으로 그 날에 나갈 수 있다고 하고 그때 새 임차인에게 보증금 받아서 반환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R.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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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비는 계약 당사자가 부담하는 겁니다.
(이사 나갈 현 임차인은 계약 당사자가 아닙니다) 근데 계약 기간이 남은 상황에서는 임대인이 아쉬울께 없는 상황이라 계약기간 다 지키던지.. 그전에 나가고 싶은면 니가 알아서 해라~ 라고 하니깐.. 아쉬운 현 임차인이 복비까지 부담하고 나가려고 하는게 보통이구요.
계약 갱신 해지는 임차인이 통보후 3개월 안에 보증금 받을수 있으니... 현 임차인도 아쉬운게 없다면..
복비는 새로운 계약을 하는 당사자가 부담하는게 맞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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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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