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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은 어디까지 가게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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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3-11-15 18:05
조회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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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신도시 5곳 30층 이상 재건축 가능…어디부터 첫삽 뜨나 / SBS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1기 평균은 180%인데 이번에 상계사건에서 보듯이, 평수작은 저용적률재개발은,
분담금 폭탄이져, 1기가 서민주택공급이라 작은게 많아서리,,
250% 지어놓은곳들 사업성나려면 300%허용해야하고
얘들 사업성만드려면 400%허용해야하고...
이것도 사업성의 곡선이 0에 수렴하는 구간이 생길텐데 아파트란게 지금은 환금성도 좋고,
대다수가 선호하니 잘 굴러가지만 언젠간 관뚜껑 덮이긴할거같은데,
사실상 목동 제외하곤 마지막 재건축이 아닐까?싶긴함여,ㅎ
외곽지 300% 지어놓은거 400%갈바엔, 빈땅 밀고 새로짓는게 낫기도하고,
지금 일산이 겪고 있는 아이러니가 3기 창릉이거든여,
머..
세상에 영원한건 없지여,
살아있는동안 잘 헤쳐먹고 엑시트하믄 그거시 장땡이지만,
최근 사업성이 겨우 나오는 사업장들이 많아지는거 보믄 걔네들 입주장땐 아찔할거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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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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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고는 용적률 높여서 중층재건축을 하기는 할건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죠. 그리고 되더라도 용적률 늘어난 만큼 임대를 요구하겠죠. 물론 중층재건축이 가능해 진다면 결국 강남 등 요지가 그 혜택의 선두에 서게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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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늘려도 세대수 늘리기 쉽지않을 것 같은데요
소형평수를 중형평수로 해주더라도, 어차피 요즘은 평수랑 세대당 인원수는 별개이니...
근데 세대수가 늘어나면 인프라 모자란데 그건 해결이 힘들죠 |
스노우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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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정치인 통해서 푸쉬하면 안될일도 되는 나라라.... (소위 말하는 떼법이죠....) 아마 결국은 350%정도로 풀어줄겁니다. 대신 사업성은 알아서 챙기라고 할거고, 당장은 분당 빼고는 사업성 나올데가 없을거에요.... 그런데 과밀인지라 수도/전기/도로 용량 부족할텐데.... 그거 때문에 난리날 무렵 책임질 사람은 이미 국회의원 한차례 잘해먹고 난 뒤겠죠.... |
개추크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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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는 그나마 용적률 올려줘서 재건축 할만한데 노원같은곳들은 용적률 400으로 올린다해도.. 그 출퇴근 교통지옥을 어찌할지..지금도 장난아닌데.. |
[*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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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하신것처럼 기존 평형이 다 작아서 국평쯤 갈려면
기본적으로 분담금이 발생하는 그런 구조인데 일산같은 경우 이미 용적률이 180~200%인 상황에서 2종일반주거지역 230%, 3종일반 250%인데 정비계획 수립시 기본, 허용, 상한 이렇게 용적률을 별도 적용받게 될 텐데 그러면 사업비 및 기타체납등의 사유로 꽤 날아갈껍니다. 기사에는 500% 어쩌고 나오던데 거기까지 갈려면 대지면적을 꽤 많이 짤라내야하는 상황이 오는거죠. 뭐든 공짜는 없다고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