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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살던 집의 소모품 78
6월20일 2023-11-16 17:05   조회 : 32077

안녕하세요. 집주인이 살던 집에 전세로 들어왔는데요


거실과 안방 LED등이 둘다 절반이 안켜져서 집주인한테 말했더니 소모품은 세입자가 고치는거니 알아서하라는데

(입주할때부터 그랬고 지금도 이사온지는 한달정도됐어요.)


제가 쓰다 고장낸것도아니고 본인이 살때 고장난 상태로 세 준건데...

몇천원하는 형광등도 아니고... 또 크기가 작은건 한번 달아는 봤는데,

거실등은 또 큰걸 달아놔서 작은거로 교체하면 천장에 자국이나 구멍이 보일것같아서 

큰걸로 달아야할거같은데, 사람 부르자니 비용이 더 커질거고 제가 달자니

할수있을지도 잘 모르겠어요.


이런 경우도 제가 고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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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8
[* 비회원 *]
| 다른의견8
월세도 아니고 주인이 해줄 의무 없구요 새거 사서 달고 떼어가시길.. 주인이 쫄리는 상황이라면 알아서 다 교체해주고 집을 내놨겠죠 아무리 입장 차이라지만 보일러도 아니고 세입자들 전세 살면서 온갖 세세한거 다 교쳐놔라 바꿔놔라 하는 건 쫌.. 상호 협의의 문제이지 안 해준다고 뭐라할 게 아님 너 임대인이지? 편드는거지? 할까봐 1주택자이고 재건축때문에 쫓겨나와서 구축 전세 거주하는 있는 저 역시 세입자입니다 들어와서 등기구 콘센트카바
띠로리또로리 다른의견 1 추천 3
이미 고장난 상태에 있던 거니까

 

새거 사서 달아서 쓰시다가 나갈때 다시 고장난거 달아놓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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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일 다른의견 2 추천 2
몇년동안 그걸 가지고 사는것도 일이고...그때가서 딱히 필요도 없을테고... 나갈때되면 저도 집빼야될테니 계약하고 바꿔놓을거고... 이러면 또 다음 세입자보고 알아서 하라고 악순환이 반복 되겠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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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오리.. 다른의견 2 추천 4
전등이 왜 소모품입니까 전구도 아니고 미친집주인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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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일 다른의견 2 추천 1
저도 옛날부터 등은 세입자가 갈았다 라는 논리가 왜 등기구 전체에까지 적용되는지 모르겠어요... 비용차이도 크고 사람에 따라 교체가 쉬운것도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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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벡 다른의견 0 추천 4

보통 고장난건 고쳐주고 살라고 하는데...

살다 고장난건 사시는 분이 고치는게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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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벡 다른의견 0 추천 0

Led 등이면 안정기 교체로 수리되는 경우 있으니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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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일 다른의견 0 추천 0
안정기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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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0 다른의견 0 추천 0

@6월20일 왠만하면 안된다고 보는게 좋아요.

거실등 led가 한쪽이 안켜져서 똑같은 상표 모델명의 안정기 사서 바꿔봤는데 안되서 통째 새로 샀어요. 돈만 이중으로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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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자냐 다른의견 0 추천 0

@6월20일 안정기가 나간경우는 불은켜지는데 깜빡거릴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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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님임 다른의견 0 추천 0

@우야자냐 업자인데 이건 틀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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