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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는 요율이 아닌 정액제로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대신 집 보러 갈 때 수고비 주는 걸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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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료가 요율로 하니
서울 아파트는 한 건만 하면 고액을 받을 수 있으니 매도자, 매수자 모두 부담이 크죠.
지방 아파트는 반대로 금액이 작으니 힘들게 수십번 집 보여 주고, 30~40만원 중개료 받는 경우도 생기구요.
매매에서도 보증보험에서 인정하는 금액은 터무니 없이 작으니 의미도 없고,
차라리 정액제로 100~500만원 으로 정해서 하고,
집 보여줄 때마다 수고비로 10만원씩 주는 방향으로 가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중개 역할을 해주는 건 네이버 부동산이 80% 는 하니깐요.
강남 부동산도 초 급 매물 말고는 네이버에 모두 다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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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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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변경안하는게 낫죠. 건당 받아먹을테니 10만원이면 오전이만 한번에 네개보면 40만원 서울 평균이 10억 정도니 매입시 중개 수수료 딜치면 400언더인데 시작도 전에 10프로 주고 시작입니다. 단지 두개 둘러보면 백 나갑니다. 네이버에 있는건 중복도 많고 막상 전화하면 나간것도 많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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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동산에는 공짜로 매물 올려주나요 ?
그거 다 부동산이 수수료 내고 광고 올리는건데 ㅎ
부동산이 하는일 없어보여서 아쉽다면 미국처럼 법무법인 끼고 계약서 작성하고 법률적인 부분 다 검토하면서 매매하면 됩니다. 보통 매매가격의 4~5%정도를 수수료로 내게 될거고요
우리나라 중개수수료는 싼편이에요. 획일적인 아파트 거래가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하는일 없어보이긴하지만 그래서 그만큼 중개 수수료도 싸요 |
Hod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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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비 싼건 맞음 일본 반값.. 유럽대비도 엄청 싸긴함.. 게다가 보증금 이렇게 잘돌려주는 나라가 거의없죠 부동산이 차후 거래 위해 뒷처리잘도와주기도 하고요. 동남아 일본 유럽 등 봐도 보증금 제대로 돌려주는나라가 없어서 이사를 갈때마다 손실이 엄청나죠. 해외 부동산이 진짜 아무것도 안하죠 팔면 끝. 우리나라 같은경우 이사후 6개월안에 문제시 법적으로 하는것도 계약한 부동산에 가서 알아보면 잘도와주죠. 한국은 비수기에 악착같이 경쟁붙여서 딜치면 10프론 기본으로 깍아주기도.. 저만해도 올초거래 15프로 깍고...ㅎㅎ 잘이용하면 참 좋은데 다들 욕만하니..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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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동산이 하는일 없어보이는건
아파트라는 물건의 특수성이 0에 가깝기 떄문인데 근데 뭐 그거라고 마냥 쉬운일도 아니니 0.5~0.6%가 높은건 아니죠 뭐
그돈이 아깝다면 본인이 직접 집주인 찾아다니면서 직거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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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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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LACHE 아파트 특수성이라고 해도 집주인 문제 사항 집담보 대출 입주전 담보 등 다 조절 해주고 동네 변동 사항 입주후 6개월 안에 문제 보증금 문제 등 도와주죠. 해외에 이정도 도와주는데 거의없어요 그냥 입주후엔 월세 조절만 국가에서 법적으로 해줍니다. |
여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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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동산 올리는거 비싸지 않아요. 개인은 9900원이면 2주 게시 가능합니다. 부동산이 하는 일이 없는건 아닌데 중개료 높은건 사실이자나요. 외국 주택은 챙길게 많지만 성냥값 같은 우리나라 아파트는 집 안보고도 사는데 더 볼게 있나요? 법률적인 검토 계약서 같은건 똑똑한 개인이면 중개사와 큰 차이 없어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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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 아까우시면 개인으로 9900원 주고 매물 올려서 파시면 되죠
직거래로 올라온 매물 찾아서 거래하면 되고요
왜 몇백 몇천주고 중개사 끼고 하나요 우리나라 법에 중개사 없이 개인간 부동산거래하는게 불법으로 막아둔것도 아닌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