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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하네요.
30년전에 짓다만 아파트...
저걸 어찌할까요? 철거할까요? 마저 지을까요? 마저 지으면 누가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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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지 너무 오래되어서 이미 철거 말고는 답 없는 상태 아닐까요?
책임보다는 권리관계가 문제죠. 영상 안 봤지만 생각하기에 따라 땅주인, 시공사, 수분양자, 은행(pf, 중도금), 하청건설사(대금지급 못 받음)이 모두 지분을 갖고 있는데 이미 많이 엉켜버려서 독단적으로 뭔가 결정이 불가하니까요.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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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레일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