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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이 5060 부동산 설거지 했다는 소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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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5060이면 자식 물려줄 집하나 건사하기 바쁜게 현실 아님?
5060이 부동산 팔아서 이익실현 하고 띵가 땅가 해외여행간다는 망상은 현실 누굴 보고 하는 말일까요?
이런 소리하는 사람 부모님 현실 입장이 궁금해집니다.
뻔히 현생 살면서 보는게 있을건데 망상으로 저런 소리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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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기말 성적표 받으면 더더욱 집을 팔기가 힘들죠. 수입 없는 상태에서 2년마다 오는 재계약을 수십년간 어케 감당할지가 바로 공포로 느껴질텐데요.
준비없이 은퇴하다보니 조급한 마음에 도박수 걸거나 갑작스런 외부 요인으로 집 '날린' 케이스는 가끔 봤지만 자발적으로 현금만들겠다고 팔아치운 케이스는 본 적이 없습니다. 적어도 흔한 케이스는 절대로 아니죠.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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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상식이 있다면 2030과 5060과는 딱 30년 차이라는 것을 생각할 줄 알아야겠죠.
자녀가 없다면 모를까, 결국 5060의 자산은 2030이 물려받을 것이고 저 세대 사람들은 자기가 다 쓰고 죽는게 아닌, 한푼이라도 아이들 물려 주려고 절약하는 세대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