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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보증금 조정을 요구하는데 괜찮을까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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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유의 집을 월세를 내주고 있는데
급전이 필요하다며 보증금을 낮추고 월세를 올려달라고 하네요.
계약기간이 끝나지도 않았습니다. 1년 정도 남았거든요...
이렇게 해줘도 되는건가요? 이렇게 할 경우 계약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동산을 끼고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부동산 없이 해야하는건지 부린이라 너무 막막해서 글 올려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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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쓰라고 부동산 있는겁니다... 계약서 다시 작성하시구요.
대필료 몇만원 정도면 충분할듯 하네요.. 물론 대필료는 급한놈이 내는거구요... ㅎ
계약서상 계약기간 내용만 잘 체크하면 될거 같습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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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래부동산에서 각5만씩 10만에 안해주면 직접하세요. 대필은 세입자요청이니 세입자에게 낼의향있냐고하고 전가해도 무방합니다. 직거래하실거면 보증금 감액 계약서라고 양식있습니다. 기존계약서의 모든 특약을 이행한다고 특약쓰고 변경된 비용주고받고 영수증 받고 영수증옆에 본인과 세입자 신분증 놓고 사진찍고 혹시 찝찝하면 계약변경날 동의하에 녹음하세요. 거의 10년째 이런건은 직거래하는데 부동산에서 대필 한다고 일어날사고를 막아주는것도 없습니다. 부동산에서 꼭 해야할때는 세입자가 대출받을때인데 이때 부동산 직인 없으면 버팀목에서 반려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