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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확률 문제입니다. 선택은 자유지만 확률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높은데 따라가는게 좋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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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따라 하느냐가.. 부자가 될수도 있고.. 평생 가난함을 떨치지 못할 수도 있죠.
그냥 확률이라고 치면... 확률이 높은걸 선택할건가요?? 확률이 낮은걸 선택할 건가요??
오를꺼다 떨어질꺼다는 50대 50이지만..... 과거의 기록을 살펴볼때 30년동안 오른건 27번 떨어진건 3번 있었죠.
그럼 장기적으로 보면 오를 가능성이 높은게 현재까지의 확률이죠.
그리고.... 속된말로 무식한 동네 아줌마들....유주택자, 특히 다주택자들이 부자 될 확률이 클까요??
그럴싸한 말로 세계 경제는 다 아는것 처럼 행동하면서 폭락을 외치는 사람들이 부자가 많을까요??
아니 부자는 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대적으로 현재 어떤 사람들이 자산 규모가 더 클까요??
그리고 어느 사람이 지금까지 더 잘 맞춰왔을까요?? 모든건 자산 규모가 말해주고... 그런 사람의 숫자가 말해줍니다.
그냥 모르겠을때는... 확률 높은쪽 따라가는게 현명합니다.
그래서 너는... 이라고 물어보면... 전 그냥 묻어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 어느정도는 자리 잡고 먹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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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c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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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종잣돈이 적어서 부동산보다는 주식이나 코인으로 재테크를 시작하는게 원인인 것 같습니다.
한번이라도 성공을 해봐야 자신감이 붙을텐데 주식이나 코인으로, 그나마도 개잡주로 투자를 시작하게 되니 성공하기는 확률이 극히 낮으니까요.
그렇게 자리잡힌 개념으로 부동산 시장도 바라보니 확률을 비교해가며 투자를 할수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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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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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인데... 막상 이 글이 필요한 사람들에겐 별 의미없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 글은 보는 사람이 스스로의 인생을 책임지는 다 큰 성인이라는 전제하에 쓰여졌습니다. 그런데 선호정치집단을 보호자로 선언하고 책임을 위탁한 분들은 전제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애들에게 미래걱정하라고 아무리 말해봐야 보호자가 알아서 해줄건데 바본가?로 끝날 뿐이죠.
이런 시선에서는 개인이 보호자 통제를 벗어나 스스로 리스크를 감수하며 부를 쌓는 것 자체가 '나쁜 짓'이 되버립니다. 그러다보니 님의 말씀은 나쁜짓 잘하는 가이드처럼 느껴질 뿐입니다. 오히려 화낼걸요. |
92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