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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시, 잔금일에 서로 시간이 안맞아서 잔금을 못치룰 경우 어떻게 되나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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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매수자 입장입니다.
아파트 매수를 했습니다.
계약금, 중도금 후 이번 12월 19일 잔금일입니다.
19일 오전에 보기로 했는데 어제 부동산통해 전화가 와서 19일날 오전에 시간이 안나니 16시경에 보자고 하는겁니다. 저희는 당일날 집상태 보구 잔금치르고 등기도 쳐야하니 16시에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매도자측에서 자기네는 이미 이사했으니까 급할거 없다고 잔금일을 나중으로 하자고 얘기했다고 합니다.(매도자측도 집팔고 이미 다른데로 이사한 상태입니다.) 자기가 갑인걸로 생각해서 일방적으로 우리보고 맞추라는 입장인듯 합니다.
저는 일부러 연차까지 내서 가는건데요
근데 사실 저희도 현재 살고 있는 집이 24년 6월 전세만기라서 급할거 없거든요. 잔금 늦게주면 저희야 더 좋죠ㅎ
여기서 궁금한건 계약서상 12월19일인데 잔금일을 늦춰도 문제가 없는지요? 법적이든 머든 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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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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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은 당사자 합의가 우선이죠.
그리고 계약서에도 날짜만 있지 시간이 명기돼있진 않을텐데요?
그런걸 예상하셨으면 송금 시간까지 계약서에 써놓으셨어야 함.
결과적으로 저 상태에서 계약파기가 된다면 글쓴 귀책사유임. |
세나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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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귀책사유요? 님 말씀대로라면 시간이 명시되어있지 않으니 매도자도 같은 입장 아닌가요? 19일 오전에 보자고 녹음본 저장되어있는데 약속시간을 바꾼건 저쪽입니다. |
세나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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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_+ 자문자답인데 거래한 부동산 말고 아는 다른 부동산 중개소 2곳에서 문의한 결과, 아무 문제 없다고 하네요. 상호 동의한 상태에서 시간이 안맞아서 잔금일이 늦어지는건 별문제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추가로 님은 답변달지 마세요. 답변 달아주시는건 고맙고 하지만, 이딴 식으로 비아냥 댈꺼면 그냥 지나가시지 왜 제 글에 비꼬는 댓글을 다시는지요? 잔금일 2주전에 19일 오전에 보기로 한건데 일방적으로 매도자가 16시로 바꾼다고 한겁니다. 제 잘못도 아닌데 제 귀책사유는 뭔말이고 계약해지하라니 무슨 말씀인지요? 부동산 중도금까지 다 치뤘는데..부동산거래가 당근거래인가요? 다른 부동산에서도 매매든 전세든 보통 낮12시 이전에 거래하는게 기본 매너고 관례라는데(확정일자라든지 등기치는것등의 서류적인 업무시간의 여유를 두기위해)
암튼 님 말씀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길게 남기네요. 담부턴 모르시면 비꼬거나 비아냥 대지 마시고 그냥 지나가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