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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서 시작해서 풀 대출로 신혼집 마련해서 살아가시는 분 계신가요 22
종종스 2023-12-18 20:31   조회 : 1697

안녕하세요, 머지않아 결혼을 할 거 같은데

 

모은 게 크게 없어서 큰 일 입니다. 지방에 거주 중이라 아파트 값이 신축이 아닌 이상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닙니다

 

와이프 될 사람이랑 저는 직장은 안정적인 편입니다.

 

모은 게 없이 대출로만 시작해서 매매로 집을 구해서 갚아나가면서 살아가도 될까요?

 

아니면 처음에 무조건 월세나 전세로 시작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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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님♪ 다른의견 0 추천 1

다 그리 살아요. 저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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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스 다른의견 0 추천 0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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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크 다른의견 0 추천 0

수입이 어느정도 감당 되면서 지역에서 오랜기간

 

거주예정이시라면 지르는거 추천입니다.

 

단..

 

원리금  상환해도  생활이 가능할것

 

주택가격 우상향이 가능한 지역일것

 

신축 준신축 매수가 가능할것

 

추가로 기금대출 가능하다면 저라면 ㄱ 합니다.

 

상기 조건 어렵다면 전월세도 꼭 피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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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스 다른의견 0 추천 0
원리금 상환해도 생활은 가능할 거 같고 주택도 우상향이 가능한 곳으로 최대한 알아보려고 합니다. 디딤돌대출 대상이 되서 괜찮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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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팸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둘이서 모은돈 각각 3천씩 가지고 양가 도움 없이 결혼했습니다. 전세 대출 땡겨서 살다가 공공임대 살다가 이제 자가 입주하네요. 14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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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스 다른의견 0 추천 0
전세 대출로 시작하신 이유는 씨드를 모으기 위함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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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팸 다른의견 0 추천 0
신혼때는 집을 산다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선택지는 전세와 월세 둘 중 하나였습니다. 전세대출 이율이 싸서 당연히 전세로 시작했죠. 둘이 모은 6천 가지고 결혼식비용, 혼수비용 등으로 써서 전세금은 몽땅 대출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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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나은행 다른의견 0 추천 0

어느지방인지 모르겠지만

집값이 10년이상 큰 변동 없는 지역이면 전세로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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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스 다른의견 0 추천 0
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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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대학가 주변에서 년세 300만원으로 시작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올라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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