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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둔주 실거주가 의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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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ltv가 40%에다가 9억 넘어가면 그 부분은 20%에 15억 넘어가면 대출불가 이러면 의미가 있지..
어차피 둔주 입주장에 국평 전세가 6~7억선이나 지키면 다행일 것 같은데요. 헬리오도 뭐 폭락이들이 4억 기우제를 지내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5억대까지는 떨어졌으니까요.
대치 라이딩 가능한 헬리오도 그런데 뭐 둔주가 용가리 통뼈도 아니고 말이죠.
전세놓고 잔금 칠 수 있는 사람은 어차피 주담대로도 잔금 가능하단 얘깁니다
대신에 생활권이 아닌 사람은 거기까지 꾸역꾸역 가서 출퇴근을 감내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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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줍줍이면 소형평수일텐데 걍 자기집 주담대+월세나 전세놓고 자기지역에서 월세살면서
둔주는 주담대 받고 주소만 올려두고 빈집으로 두면 됩니다
불필요한 지출이 나가서 기분은 나쁘고 골치는 아파도 근본적으로 스텝 꼬일 정도는 아닙니다 |
캐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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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요.
외지인 + 영끌 비율이 40% 넘어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사람들 중도금 이자해서 높은 금리 감당못합니다.
여기에 각종 옵션, 세금까지 들어가고 전세가 떨어지면 그냥 지옥입니다.
본격적으로 집값 하락하면 깡통전세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구요.
그리고 지금 기업들이 희망퇴직, 구조조정을 겁나 빡시게 하고 있어서
짤리면 이자 감당 못할 사람들이 더 늘어날걸요. |
연금생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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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퇴하면 보통 10년차 이상 (사실상 퇴직연령대에 실시)에 퇴직금 + 기본급 x개월로 지급해서 목돈이 단기간 생깁니다. 둔주에 급히 내야할 금융비용은 감당할 수 있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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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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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폭노조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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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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