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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 주공 트리마제 엔딩 기억 나시는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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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순경에 트리마제라는 아파트 사례를 들어 조합원들 다 뺏기고 길거리 나앉을거라는 이야기 엄청나게 돌았죠.
트리마제야 300세대의 조합원이었지만 이건 무려 12000세대 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다들 아시잖아요? 트리마제 엔딩 났습니까?
그리고 그 뒤에 청약 폭망할거라고 했는데 폭망했습니까?
우리나라 흘러온 역사가 가진 사람 위주, 대마불사 위주로 돌아갔습니다.
실거주 의무 폐지냐, 존속이냐 이거 결국은 정치 표계산이지 정의, 불의의 문제가 아니에요.
여야 모두 이거 방치 안할 겁니다.. 결국 시간 문제일거라고 생각해요.
오래는 안 살았지만 세상에 대해 느낀게 있다면 쪽수 많고 뭐라도 가진 쪽이 이긴다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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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unb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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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헛소리세요 트리마제랑 둔촌은 상황자체가 다른데 그리고 트리마제 자리 토지주 중에 사업 빠그라져서 자살한사람도 있어요 모르면 걍 가만히 있으세요 대마불사는 이런데 쓰는게 아님 |
yjunb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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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에요 누가 트리마제랑 둔촌이랑 비교했다구 막말로 트리마제는 원래 조합원들이 더더욕심부리다 부동산침체크리에 배째진 케이스인데 지금 트리마제는 걍 돈많은 이해관계없는 사람들이 분양받은거에요 트리마제 역사나 좀 찾아보세요 |
토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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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unb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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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 하 진짜 이해 못하시네 이분 저때야 공사도 못하고 건설사랑 분쟁 트리마제때 두산이랑 분쟁난 상황이랑 비슷한거고 지금은 실거주의무 때문에 이사단이 난건데 이게 비교할 상황임??? |
yjunb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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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렇게 있다는(?) 사람을 챙겨준다기보다 경제논리로 풀어주려는거 후폭풍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자나요 이거 함부러 풀어줬다가는 가뜩이나 힘든 총선 바로 날려먹을까봐 사실 투기성 청약도 타이밍상 어느정도는 있는 상황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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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unb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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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unb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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