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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태도가 원래 이런가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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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 문제 때문에 직장 근처로 오피스텔 전세를 하나 얻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사장 태도가 매번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계약서 쓰기 전 까지는 몰랐는데,
계약서를 쓰고 나서 보니,
임대인이랑 둘이 할 이야기를 굳이 임차인 앞에서 한다거나
(예시) 수리는 무조건 싼걸로 가전도 싼걸로 하셔라
약속을 잡을려면 조율을 해야하는데, 무조건 통보를 한다거나
자기가 약속이 있어서 그날은 불가능하다 자기 시간에 맞추라고 하거나, 전화를 걸면 항상 통화중이라는 문자를 보내고 안받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아니면, 부동산이 화장실 들어가고 나오고 태도가 다른것 처럼 행동하는게 당연한건지 궁금합니다.
+ 집보러 간 날 바로 계약을 해서 부동산을 귀찮게 한 일도 없고,
대출도 도와준다고 해놓코 아무런 액션이 없어서, 제가 혼자 다 알아보고 대출진행했더니, 연락와서는 대출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복비 또한 DC도 안했습니다.
제가 멍청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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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IlllllIl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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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팔이새끼들이 방팔이한겁니다.
어차피 임차인은 한 번 보고 말 사이니 복비만 받아처먹으면 그만이고 임대인은 계속 거래해 나갈 사람이니 뒷구멍 빨아줘야죠.
앞으로 방 구하실 때는 방팔이한테 복비부터 깎고 시작해서 이것저것 요구해서 최대한 괴롭혀주세요.
방팔이새끼들이 거품 물면 옆 집 가면 그만이고요. 방팔이들은 땅바닥 기어다니는 벌레보다도 많아요 ㅋㅋ |
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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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배워 갑니다. 괴롭히는것 보다, 앞으로는 계약 전 복비 부터 협상 해야겠어요.
그동안 제가 좋은 부동산만 만났나 봐요. 그러다 이번에 이상한 부동산 만나서 참 여러므로 기분이 상하네요. |
Hod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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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예의없는 + 전세가 인기있어 너 아니여도 되는 마인드 + 돈이 얼마 안되면 그래요 매수할땐 대부분 친절 해요. 요즘은 매수 매도 전월세 각각 따로 중개업자 있는 경우도 많아 무조건 집주인 편은 아닙니다.
대부분 5군대는 가보고 가격 깍아줄수 있는곳 복비 협상이 가능한 곳으로 추린뒤에 계약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말만 저렇게 하는덴 안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