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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 집사도 될까요? 6
힐링이필용 2024-01-01 21:08   조회 : 1626

제가 원래 집값이 많이 빠졌길래 전세금 빼서 집을 사려고 했는데 집주인이 월 일정금액을 지원해 준다고 해서 전세 2년 연장했습니다  전 2026년에나 집을 살수 있을꺼 같은데 2년 후면 집값이 지금보다 올라가 있겠죠? 월 지원금액보다 집값이 더 오를까봐 제가 잘못한 선택을 한것 같아 약간 후회중입니다 앞으로 일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금리도 인하 한다고 하니 25년부터는 다시 오르지 않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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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2
한채는 오르던 떨어진 무조건 보유 하고 있어야 합니다 ...빨리 사는게 이득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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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왕자 다른의견 0 추천 0

지금이 어느정도 빠진 시점이라고 생각하시면 전세끼고 매입하시는 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 6월경 보유중인 59 매도와 동시에 84로 평수를 키웠습니다.

 

반티어 하급지로 평수 키워서 갔어요.

 

사고나서 5천정도 올랐는데, 올해 10월에 들어갑니다.

 

기존 59를 월세주고 저도 84 월세로 들어왔었는데요, 계약기간을 좀 조정해서 들고나가는 시기를 맞췄습니다.

 

집은 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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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라따랑 다른의견 0 추천 0

진짜 바보 같은 질문입니다 당장 다음달도 예측 안되는데 2년후를 누가 예측 할까요? 다만 하나 예측하자면 원자재 값이 워낙 올라서 지금보다 많이 떨어지기는 힘들겁니다 위에 말씀주신대로 실거주 목적이면 최대한 빨리 사는게 이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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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88오 다른의견 0 추천 0
복비 내주더라도 좋은 매물이 있다면 빼서 구입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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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멧 다른의견 0 추천 0
급매고 kb시세보다 10프로 정도 싸게 사는거면 추천인데 아니면 살이유가없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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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크나잇트 다른의견 0 추천 0
"실거주는 구매해라" 이 말 반대합니다.

 

하락시기에 실거주를 위해 집을 구매하면,

결국에는 집에 정떨어지게 됩니다. 그 심리를 끝끝내 버텨내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픈 치아가 되어버려 원리금지출자를 괴롭히고 부부싸움의 원인이 됩니다.

 

'실거주 1채는 괜찮다' 는 프레임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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