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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부 태영건설 살리기 85조 -> 100조 + a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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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를 그냥 현금 지원하거나
차라리 주택매입해서 무상공급해도 남아돌 엄청난 금액인데
건설사 살리겠다고 세금을 펑펑 쓰고 있네요
100조를 단순계산해도 한가정당 1천만원 지원 가능한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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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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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대로 읽으시길
태영건설 하나 살리는게 아니라 모든 국내 채권 시장에 대한 채안펀드 지원금을 늘리는거에요. 정부가 미쳤다고 건설사 하나 살리는데 저런돈 쓰겠어요. 지금 부동산 PF가 태영건설뿐만 아니라 다른 건설사들도 연쇄적으로 터질 위험성이 있으니까 저러는겁니다. 그리고 저건 무상이 아니에요. 워크아웃 이제 들어가야하는데 태영건설에서 자구안 제대로 못내놓으면 그냥 끝입니다. 만약 태영건설 회장이 자기 주식 일정부분 정리 안하면 채권자들 워크아웃 수락 안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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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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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세금낭비 맞아요
망하면 인수해줄 기업들 줄을 섰는데 망해야할 사기업에 세금지원을 왜 해줘요?
태영건설 자구안 같은 뜬구름 같은 소릴하시는것도 웃기지만 SBS매각 해야 한다는건 지나가는 개도 알겠수다 누구나 아는 자구책 SBS매각도 안하는 기업에 세금 100조 +@가 들어가는걸 찬성하는 이상한사람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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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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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쥐 잘못눌러서 지워졌네..ㅡㅡ 채안펀드가 채권문제생기면 지원해주는 은행들 보험같은가고요. 100조가 저기에 다들어가는게 아니라 태영건설에 문제있는 채권 금액만큼 지원금 들어갑니다. 태영건설 연관 채권 10조고 그 10조도 채권자들이 일부 포기할거고 태영건설도 지구책 내줘야 채권자들이 일부 채권 포기하면서 워크아웃 들어가는겁니다. 좀 제대로 알고좀 말하세요. 태영건설이 제대로 자구안 안내주면 채권자들도 가차없습니다.
이러니 기레기들 국민선동을 쉽게하지 |
독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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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닷 선동은 님같은분이 하고 있는거죠 부동산 PF 문제로 국가 예산의 1/6이 낭비되야 할판에 태영건설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물타기나 하면서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고 있잖아요
김진태씨발 부동산PF 문제가 하루이틀만에 벌어진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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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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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쥐 님 제가 님수준에 맞게 설명드릴께요. 님이 다른사람한테 만원 빌려줬어요. 그런데 그사람이 돈때먹게 생겼데요. 그런데 보험사에서 님한테 돈 일부 줄건데 다주진 못하고 좀 포기하래요. 돈빌려간 사람이 아무것도 안하는데 빌려준돈 만원 중 돈일부 포기할 수 있어요? 괘씸해서라도 포기 못합니다. 지금 하는 과정이 이런거에요. 이정도까지 설명했는데 이해 안하겠다면 어쩔수 없고요.
지금 금리가 높으니 PF박살나는건 당연한 경제적인 이벤트고요. 그걸 얼마나 잘 정리하냐가 정부의 역량입니다. 없는거 끌어서 하는게 아니라 원래 있는 시스템이고요. |
간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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