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역에도 59 7억 안 매물도 꽤 있던데요

그냥 염창동가시면 될것같은데요

윗분들처럼 염창동 가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네이버 부동산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20평대 8.5억 이하가 별로 없네요..

그 중에서는 그나마 염창동 동아3차 아파트가 나아보입니다.

돈 좀 더 보탤수 있으면 목동롯데캐슬 위너, e편한세상 염창 도 좋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제보다 훨씬 많은 주차면수를 확보한 곳이 있긴 있겠죠.

호갱노노에서 주차 1.5대이상, 9억이하, 300세대 이상, 20평이상, 9호선 염창역 동쪽 여의도 역 서쪽에 있으면서 매물도 있는 곳을 찾아보니

양평성원 하나 나오네요. 양평성원은 용적률 344%에 32년된 아파트라 추천하기는 거시기한데 일단 조건에는 맞습니다. 

참고, 준공업지역이고, 서울의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한이 400%로 상향됐습니다. 근데 또 여기다가 일반아파트 지으면 용적률 제한 250%... ㅋㅋ 좀 복잡한 추가 규정이 있습니다.

위치를 염창역 서쪽으로 확대하면 등촌동 미주진로 있습니다. 역시 31년됐지만 그나마 용적률은 219%로 좀 더 낫습니다. 근데 어차피 2종일반주거라서... 용적률 상한 200%... 

다만 이 동네는 택지지구라서 좀더 바둑판 반듯반듯이긴 합니다.

공용면적에 포함하는 주민공용시설은 분양면적과 상관없이 세대별 동일하게 적용되는게 법입니다. 

(ex, 1세대 주차무료시 : 20평, 40평 각각의 구분소유자 동일 적용)

단, 관리단 내규 개정에 따라 조정 및 권고할 수는 있으나 강제성은 없습니다

세대당 주차면수 규정이 아니라 면적당 주차면수 <- 여기서 말하는 면적은 전용면적의 총합입니다.</span>

아주 거대 단지에 특수한 경우(15평~50평)도 있긴 한데 

보통은 단일면적이거나 59+84 / 84+99 정도로 편차가 작은 편이죠. 그러니 작은 면적 집을 찾으면 (통계적으로) 주차 사정이 안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평균 기준) 전용 84 단일이명 세대당 1.2대컷으로 가능한데

(평균기준) 전용 168이다 하면 세대당 2.4대가 강제되는 거죠. 당연히 이러면 주차 사정이 좋은 거고.

예외나 건축시점에 따른 규제 차이... 등이 있으니 개별적인 사례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어쨌거나 평균적으로 넓은 집 단지가 통계적으로 주차 사정이 좋은 것은 맞습니다.

@에터 말씀하신 대형평형 위주의 주택은 시행사 기획에 따라 주차장 면수(공용면적)를 증가 시킬 순 있겠죠. 말씀하신건 시행사의 의지, 주택 상품과 특성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서술한건 말씀에 대형평형=주차면수증가 요건을 논하셔서, 주거공용면적 내 공용시설관리규정에 따라 분양면적과 무관하게 주차면수는 세대당 배분되는 규정 목적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하나의 단지에 49, 59, 74, 84, 115형 등등 서로 다은 타입이 구성되있을 시에도 세대당 동일한 주차면적이 배분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