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가 미분양이라고 나왔더라구요
부동산 많이 하는 친구가
'이거 괜찮아보이는데?'
라고 하길래
와이프랑 이야기하다가 덥썩 사버렸습니다.(둘다 충동적임)
분양가만 15억원인데요
현재는 잔금으로 치뤄야할 돈이 1억정도 부족한 상황이거든요.(대출은 이빠이 받는것)
2027년 입주라길래 그때까지 무조건 부동산이 올라줘야 입주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다보니 와이프랑 돌아와서
맨날 이거 괜찮을까? 우리 괜찮을까? 계약금 날리는거 아닐까? 들어갈 수 있을까?
이러면서 마음졸이고 심장이 콩닥콩닥 뜁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서로 싸우지 않고 같이 시무룩해 있다는거...
저희 괜찮겠죠? ㅜㅜ
오늘 밤에도 둘이 맥주먹다가 시무룩해져서 글 써봅니다.
잔금은 2027년이라 더 기다려보려구요
미분양일때 사야 돈 번다고 하길래요.. 올해는 부동산 안좋으니까 각오하라고해서 각오는 했지만 그래도 역시 시무룩함은 어쩔 수 없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