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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에서 가계약은 안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12
여행가 2024-01-14 13:14   조회 : 2213

가계약도 본 계약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부동산에서 전월세나 매매에서 소액이라도 걸라고 하는데

경험상 내가 파기하면 가계약금 그대로 위약금이 되고

상대가 파기하면 결국 아무 댓가 없이 돌려주게 됩니다.

갑자기 상대 사정이 안좋다는 이야기는 덤으로 듣고

안돌려주면 나쁜 사람 만드니 기분도 안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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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2

그건 돌려주는 님이 이상한거죠

계약서 쓰기전까지 물건보여주지마라는 의미로 가계약금 조금넣는건데 왜 필요가없나요?

바로 계약서 쓸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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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다른의견 0 추천 0
가계약 할 일은 없겠지만

한다면 매수자 계약파기시 돌려주지 않겠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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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다른의견 0 추천 1

좋은 물건은 금방 나가버리니까 하죠


급할거 없으면 안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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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옥 다른의견 0 추천 0
경험이 있으신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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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다른의견 0 추천 0

제가 경험이 별로 없나보네요.

전월세 매매 합쳐서 10여건은 거래했었는데

더 보고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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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명백백 다른의견 0 추천 0

요즘시기엔 급매만 가계약 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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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rtudo 다른의견 0 추천 0

모두가 나같지 않으니깐요. 저도 몇번 손해봤는데 어쩔수 없죠. 스트레스받는 대신 돈을 손해 보는걸 선택했으니요.. 1채 실거주해서 거래를 최대한 적거하거나 조금 강해지거나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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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민정 다른의견 0 추천 0

안줘도 되는데 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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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아빠 다른의견 0 추천 1
중개업소에서는 어떻게든 계약메이드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가계약'을 던집니다. 
그러나 뭔가로 삐딱선을 타게 되면...결국 지저분한 말들이 오고가고, 처리도 지저분해지죠. 

 

방지하는 방법. 간단합니다.  

집 놓는 주인이 부동산에 딱부러지게 "가계약 같은것 진행 하지 말아주세요" 하는게 좋습니다. 
집 알아보는 세입자도 신중하게 생각하고나서 맘에 들면 "가계약 아닌 정계약. 그러나 지금 당장은 돈이 조금밖에 안되니, 정계약금 5000만원중 일부 500만원. 계약잔금 4500만원은 언제 지급"
보통 부동산에서 집주인과 세입자 양측에 문자로 보내는데, 가계약 아닌 "정계약금 중 일부 얼마"이런식으로 해야 뒷말이 없습니다.

 

세입자도, 집주인도 정계약금 5000만원을 인지하는 순간, 계약파기의 부담이 절대 가볍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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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다른의견 0 추천 0

이 말씀이 제일 가슴에 와닿네요.

최근엔 가계약은 안하고 정식 계약만 한다고 고집했었는데, 앞으로는 은수아빠님 말씀 처럼 진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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