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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의 확실한 장점.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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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대 신축빌라에서 몇년 살다가(1층필로티 4층건물 3층거주 동남동향)
30평대 신축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e브렌드 24층높이 상층부거주 남동향)
이번 겨울을 보내면서 가장큰 장점은 난방비(가스비)가 빌라때 보대 1/10~1/5 비용이 드네요.
아파트에 태양빛도 많이 들어옵니다.
요즘 겨울철 평상시 방온도가 22도이고 춥다고 느낄 때만 1시간정도 가동해두면 온도가23이상 올라가더군요.
(남쪽 지방 거주입니다.)
신경안써도 겨울이 참 다스해서 좋습니다.
대신 아파트에 납부하는 기본적인 관리비는 빌라때보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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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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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평대 신축빌라 살다 신축아파트 왔는데 말씀하신대로 난방비는 적게 드는데 기본 관리비가 너무 높네요
전기, 난방, 그외 관리비 생각하면 빌라가 훨씬 저렴한것 같은데 그래도 관리는 아파트가 넘사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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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뽐뿌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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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공동전기료와 난방비가 개별전기료와 난방비에 거의 맞먹어요 (스터디까페 스크린골프 시니어센터 까페테리아 사우나 헬스장 조경시설내 티하우스 커뮤 로비시설 등) 공동시설사용료 및 일부시설 개별사용료 부과 중인데도 공동전기료와 난방비가 장난 아니네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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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의 장점이 아니라 신축의 장점임다. 외장재 단열등 기준이 높아져서 요새 애지간한 주거형건축물은 단열성능 장난아님다. 대규모 집합 아파트외벽은 건축비 아끼느라 아직도 내단열만하지만 일부 고급단지들 내단열+ 외단열까지 한집들은 뻥안치고 반팔로 뛰댕김다. 평당공사비 800씩주고 외벽 시멘트에 뺑끼칠만 하고 팔아먹을줄은 솔직히 몰랐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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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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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시브는 벽단열가지고 논할 문제는 아니고 아파트 단열이 내단열과 집합건물의 이점만으로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임다. 기밀은 결국 최종 시공자의 꼼꼼함에서 나오는건데 이게 요새 아파트 건축 개판나면서 균일도가 매우 떨어짐. 외벽 시멘트 뺑끼마감이 이걸 보완못해줘서 신축들에서 나오는 수 많은 결로문제도 한몫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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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112 ?? 불가라는 뇌피셜임? 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왜 댓글다는건지.. 이미 14년도에도 중층아파트 리모델링에 적용한곳 있고 고층도 시공사례 있고 이미 16년도에 외단열로 늘어나는 부피를 건축면적 산정에서 제외해주겠다고 했는데도 건축비 때문에 조합에서 고려도 안해서 그렇지, 현실적으로 불가한건 전~~혀 아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