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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는 현재 수준에서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4
 토왕성폭포 2024-01-24 18:24   조회 : 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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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economy/1...

 

 

 

분양가는 현재 수준에서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주요 이유로는

 

 

1. pf사태등로 인한 구조적 고금리로 금융비용의 분양가 전가

 

 

2. 원자재가격 상승사이클은 마무리되었으나 코로나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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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설인력 수급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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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건설원가의 3대요소인 금융비용, 원자재가격, 인건비 모두 높은상황이기에 분양가가 떨어지기는 매우 힘든상황

 

 

 

 

5. 공사비 갈등, 고금리, 감리강화 등으로 전체 공기도 늘어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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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재 미분양 물량이 많다면 지난 하락장처럼 할인분양이라도 할텐데 현재는 미분양물량조차 거의없는 상황 ( 수도권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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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f 브릿지론 사업장이 경공매에서 반값이하로 낙찰되면 토지비용이 줄어들지만 수도권아파트비중은 매우 작음.

   

   현재 pf사태의 대부분은 지방아파트거나 지산, 생숙등이라 수도권 아파트시장과는 별로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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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결론

 

집값은 모르겠지만

 

분양가는 당분간 현재 수준을 유지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주변구축보다 신축이 저렴했던 시절은 이제 다시 찾아오기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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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yw 다른의견 0 추천 0

고착이면 좋죠 오르니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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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다른의견 0 추천 0

일부 상급지 제외 더 오르기는 힘들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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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대장님 다른의견 0 추천 0

분양가는 매년 오릅니다.

물가오르고 인건비 오르는데 고착화 안됩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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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112 다른의견 0 추천 0
사실 이자후불제 기준으로 주변신축 실거래가 평균가 대비 살짝 낮은 수준이 적정 분양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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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ss05 다른의견 0 추천 0
국가가 불필요하게 시장에 개입하고 부동산을 떠 받치려 들고 큰 경제여파를 줄이기 위해 정부는 경착륙을 막는 역할만 하면 되지 50년이다 특례로 부동산이나 건설사를 부양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 PF 전에 실패한 건설사는 자연스럽게 도태되게 두면 누군가는 경공매로 땅을 매입해 건설을 이어가고 낮은 분양이 이뤄지는 시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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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다른의견 0 추천 0

선진국과 달리 한국은 부동산이 

상승할때도 개입하고

하락할때도 개입합니다.

 

인위적인 부양없이 건설사가 자연스럽게 도태되길 원한다면

부동산 상승기에도 각종 규제나 공급대책이 없어야 논리적으로 말이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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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ss05 다른의견 0 추천 0
부동산시장을 주식이나 코인 AI 메크로 돌아가 듯 시장원리에 반하는 주장을 하네요.

일개 건설사 청담 브릿지론 PF를 국가가 나서 왜 만기연장을 시키나요? 비싸게 사서 분양이 안되면 자연히

경공매로 나오면 누군가는 낮은 분양가로 분양할 수 있습니다. 새마을이 사업성이 없어 돈 달라는 걸

왜 국가가 개입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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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2 추천 0

예? 분양가 평당 1억 간다든데 여기서~ 짜장면 값 계속 오르지 않았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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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일읾읽 다른의견 0 추천 0
sh도 건설비로 평당 천만원으로 잡는다는 기사를 봤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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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룩송아지 다른의견 0 추천 0
SH, LH 같은곳은 원래 국가계약단가로 해서

민간보다 높게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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