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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저렴한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21
운~영자2 2024-01-30 08:44   조회 : 1919

늘 되돌아봐야 아.. 그때가 저렴했구나 느끼게 되는거지 그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늘 비쌌던거죠. 

지금의 반값일때도 반의반값일때도 그당시엔 집값이 비싸다고 미쳤다고 어떻게 집을 사냐고 난리였었죠. 

결론은 못사는 사람은 늘 비싸다고 느껴서 못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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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일읾읽 다른의견 0 추천 1
맞아요. 언제나 서울집은 비쌌고 누구나 살때는 큰 용기를 가져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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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다른의견 0 추천 1
항상 비쌌지만...

돌이켜보면 17년 이전??에는 현재대비 좀더 수월하지 않았나 싶네요...

저도 다주택자입니다만, 물가도 많이 오르고 특히 요즘에는 분양가도 싸지않죠...

매수대기자분들..? 아마도? 이제 받아들이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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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복받으세요 다른의견 0 추천 0

소액으로 하지만 주식 생각해보면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좋은 주식들 계속 오르는것보면 예전부터 계속 비싸다고

과평가라고 했지만 쭉 오르더라구요 부침은 있지만요

 

주식과 부동산은 다르지만 말씀하신 입장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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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이없다 다른의견 0 추천 0

10년전에 집살때 서울 요지에 5억이면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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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why 다른의견 0 추천 0
마래푸 7억 안할때 싸다고 하는사람들 좀 있었죠. 당시 노도강 신축 5억이 넘는데 마래푸 6억대면 누가 노도강 사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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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k 다른의견 0 추천 1
남들이야 사던말던 신경안쓰면 돼요~!! 부포에서 서로 사라 마라 할 이유가 1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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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오거 다른의견 0 추천 0
17년 재건축 분양권 들어갔을때 왜 그런 바보같은 짓을 했냐고 친구들한테 위로주 얻어먹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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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2 다른의견 0 추천 0

동탄 미분양 무덤일때 들어간 사람들 놀리는 사람 많았죠. 지금 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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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명백백 다른의견 0 추천 0

작년에도 청약했는데 다들 욕함.

8천오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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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2 다른의견 0 추천 0

집은 단타가 불가능한데 하락 베팅 하는 사람들은 왜 집을 주식처럼 생각하는지..주식도 잡기 어려운 저점을 집값에서 찾으려고만 하니 말이죠..원하는 입지에 내 이사 타이밍과 자금의 타이밍에 맞춰 사고싶을때 마음대로 살수 있는게 아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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