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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액 재계약 요청시 질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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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월 전세 재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시세가 2년 대비 많이 떨어졌는데요..
제가 들어간 금액은 5.5억이고, 현재 시세는 하한 4.2억 ~ 상한 4.8억입니다.
저층에 살고 있으며, 현재 저층 매물 4.2억부터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4.2억으로 재계약 요청하는 것이 무리일까요?
당연 무리겠지만..적정선에서 만나려면, 그래도 하한액 기준, 매물 기준으로 맞춰야할 것 같아서요..
금리가 너무 올라 대출 갚기 너무 힘이 드네요 ㅠㅠ
고견 부탁드려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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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짜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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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가 현재 계약가격과 다르시다면 집주인분과 협의하심이 좋아요~
1억이상 차이면 상당한 차이라 보는데.. 집주인 입장에서는 당장 돈을 못줄 가능성도 있을테고 글쓴이분께서 현재 주거중이신곳에서 계속 살고자 하시는 의지가 강하시다면 금액 조율을 요청해보세요~
혹시 전세금가 양측이 크다면 어려울것이고 크지않다면 조율 혹은 해당 차액만큼 글쓴이께서 이자를 받는걸로도 협의 가능하시지 않을까요? |
짠짜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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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은 1억정도 차이 날때 재계약시 1억까지는 못깍고 6천만원 깍았는데요.
전세가격 3천만원은 낮춰주고. 추가로 연간 3천만원에 대한 금액은 이자로 환산에서 받고 있습니다. |
열무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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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매물 가격 그대로 감액 요청해봤습니다..실제로 좁혀야겠지만요..
말씀주신것처럼 역월세 방법도 있긴한데..만약 제안을 그렇게 받는다면, 월이자 형태보다는 일시불 형태로 받는 방법이 낫지 않을까 싶은데..그런 방법도 괜찮을까요? 월마다 받는건 서로에게 너무 피로감이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