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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계약했습니다. 23
사랑이별추억 6 2024-02-05 11:56   조회 : 2461

늦은 나이인데 처음으로 집이라는것을 매수 했습니다.

잔금일은 3월 말입니다. 고점대비 -40% 정도 떨어진 가격인데

더 떨어진다고 해도 지금 가격이 무릎은 된다는 생각에 계약했습니다. 원래는 작년 상반기에 살려고 했는데, 실계약이 최저점보다 2천,3천 찍고 오르는 것을 보고 천만원만 올라도 최저점에 계약 된 것을 생각하니 선뜻 손이 안가더라고요. 역시 바닥에서 사는 건 쉽지 않겠다고 생각이 들고 또 못 사는 건가 생각 했는데 이번에 다행히 기회를 줘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년21년 상승장에서는 이제 내 인생에 집은 없겠구나 생각했던 적도 있었는데 제가 집을 샀네요. 

여기 계시는 저와 같은 무주택 분들도 좋은 가격에 자신이 원하는 집을 계약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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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꺼내지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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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진짜 사악한 것들은 그당시 지금 아니면 평생 못산다고 선동하던 놈들이조. 그놈들은 3대가 망해야 합니다.
말꺼내지도마 다른의견 1 추천 10

축하드립니다.

진짜 사악한 것들은 그당시 지금 아니면 평생 못산다고 선동하던 놈들이조.

그놈들은 3대가 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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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비1985 다른의견 0 추천 1

맞어요 진짜 웃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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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꺼내지도마 다른의견 0 추천 0

자기가 전문가인양 행세하던 존문가였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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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별추억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그 당시 영끌 할 능력까지는 없어서 진짜 내 인생에서 집은 못 살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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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꺼내지도마 다른의견 1 추천 1

그렇게 거짓선동해댔으니 누구라도 속았을겁니다.

지금은 다 버러우 타고 비추나 날리고 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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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3

예? 여기에 겁나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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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크나잇트 다른의견 0 추천 0

내집마련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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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별추억 다른의견 0 추천 0
제가 이런 인사를 받을 날이 오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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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비1985 다른의견 0 추천 0

잘하셨습니다 지금이면 무릎은 되죠  실거주라면 더더욱 좋은 시기

(전 2022년 초에 하락한다고 글 썼다가 폭격당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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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1
저점에서 잘 잡았네요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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