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주거 목적이 아니면 투자는 비추합니다.

2순위로 썼는데 예비당첨 되었지만 포기했슴다...

윗분말따라 투자는 먹을 게 없을 것 같아서...

그게 말이 아파트지 규모가 250세대

먹을게 있어도 엎어지는게 재건축입니다. 

그 리스크를 안고 들어갈 이유가 있을지 싶네요....

여기 리얼 투기꾼 형님들이 무주택자의 뭘 먹으려는 투기적 마인드를 버리라는데요 ㅋㅋ 집은 실거주의 의미로 봐야 한다며 ㅋㅋㅋㄱ

노동강 폭락이라 하지만 죄다 21년 최고점 몇 케이스 대비로 한거고

저점 매수 후 지금도 먹고 있거나 현상 유지중인 비중 생각하면 뭐 세발의 피 수준

그렇게 따지면 서울 외곽 단지 상당수가 30% 빠진 곳 태반이라..

8단지 포레나 노원 전용59 실거래 8.5-9억선

상주5 입지가 훨씬 좋기 때문에 단순 시세 비교는 말이 안 된다 생각하며

4억 이하로 떨어질 일은 없거나 그렇게 된다면 전체적인 추가 폭락인지라

오히려 상주5 매리트가 떨어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현재 GS 절반 나가리 되고 이상하리만큼 진전없이 답보 상태인데

삼성래미안, 대우푸르지오, 호반써밋 등이 GS가 빨리 꺼지길 기원하며 빈자리 노리고 있어서

설 연휴 지난 후 혹은 이번달 말경 얼추 결정날 듯 합니다

포기할만도 한데 다른 건설업체 로비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으며

GS가 못 하면 못 할 뿐 재건축 자체가 빠다리 날 일 없이 확정이기에

얼마전 기록한 4.4가 최저가로 남고 현재 4.7 매물대 소화되면서

5억 언저리가 주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실거주가 아니므로

월세보다는 전세보증금 1억 내외 낀 매물을 매수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아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5년 정도에 여기 저기 돌아볼 때, 누가 상계주공5단지 어떤지 물어보더라고요.

그 때 아마 매매가 1.7억 정도 했을 것입니다.

조언 해 준 것이, 거기 관심 끊고 딴데 알아봐 였습니다. 이웃한 6단지던가.

매매가가 1.7억인데 저층 11평이라 전세가가 7000도 될까 말까 해서 갭이 1억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무렵이면 갭 3000~5000짜리도 노원구에 발에 채일 정도였거든요.

상계주공 5단지 1채 살 돈이면 매매 2.5억 전세 2억인 다른 주공 고층 2채 사라 했습니다.

여담으로 당시 매매 2.5억인 주공 고층은 7억대까지 상승했다 하락했지만 5억대 중반을 저지선으로 버티고 있고

전세가는 2.5억을 넘어서 이미 전세가 상승으로 투자금은 회수한 상태입니다.

평수가 있어서 전세가도 어느 정도 방어가 됩니다.

실투자금 대비 현 시세는 5단지를 한참 뛰어넘지요.

ps. 언급한 가격으로 유추할 때, 매매-전세 갭은 4억 정도 되는데

그 투자금이면 지금도 주변 다른 단지 갭 2억정도 되는 것 2채 사라고 조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