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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는 확실히 soso하고 전세는 오르기는 하네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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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올려받는게 아니라 그동안 싸게 준거였지만요.
뭐 올려받는 전세금 어떻게 굴릴지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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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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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오르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이번에 절실히 깨달았죠.
저도 싸게 주는게 있는데 연장할 때 4천 4년 지나면 1억 넘게 올려야 할 듯... 리모델링도 완료된 집이라 자신감 뿜뿜!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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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조용!!
ps. 예전 일들 복기 하신다고 들었는데, 복기 하는 분들은 2011년 정도와 비교하면서, 매의 눈으로 언제 어디서부터 터질까 보고 있습니다. 물론 최소 상당기간은 기다려야 하겠지요. 관심있는 이들이 적으면 적을수록, 무관심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수익이 큽니다. 싸이클이 변할때마다 뭔가 이번에는 뒤집힐꺼야 하는데 역시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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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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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대놓고 확성기로 떠들어도 귀 막고 있을거고 소근 소근거려도 누구는 불을 켜고 있는거 다 아시잖아요 ㅋㅋ
작년 조정기때 실거주 한 채는 진리라는 말을 조롱하는 모습보면서 그냥 가는 길이 전혀 다른 사람들인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과거처럼 전세에 목숨은 안거는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전세대출이나 월세나가 정착되가는거 겠지요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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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바로 아래 글 보니까 자기 주장을 대놓고 확성기로 떠드네요. 참 고마운 존재입니다.
여담으로 지금 보면 코로나 정국이 끝났지만 생활양태의 변화로 인해 시내 상권이 몰락한다는 이야기나 뉴스 영상들이 나도는데 하나같이 나오는 이야기가 그 정도로 상권이 몰락해도 공실로 두면 뒀지 임대료는 안 내린다는 말입니다.
어찌 보면 이게 월세의 특징인게, 상대적으로 보증금이 작으니 그거 내 주고 공실로 새 세입자 받으려 하고 도저히 안될 때에서야 월세를 내리는 상황인데 만일 주거도 월세시대가 정착되면 저런 현상이 보편화 될 것입니다. 지금은 전세가 주류이고, 전세는 공실이 임대인에게 치명타라 낮춰서라도 세입자를 받지만 월세는 까짓것 비워 놓고 세입자 받는다가 가능하니.
정책입안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 것 알 것이고, 전세 장려 정책을 포기하지 못할 것입니다. 전세자금대출 포함. |
토왕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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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제가 생각하기에도 전세비중이 서서히 줄고 본격 월세시대가 도래하면 지금처럼 전세빼주고 그날 바로 전세입주할필요 없이
입지좋은곳부터 내가 원하는 월세에 원하는 스타일의 임차인이 나타날때까지 공실로 비워두는 집이 많아질듯합니다.
자연스레 총가구수는 그대로이나 단기 공실로 인해 집이 점점 부족해지는 효과가 나타날듯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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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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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파트 집주인들 전세올려받고 은행에 예금 해놓습니다. 임대차법때문에 세입자 나간다면 바로 내보낼수있게 마통도 같이 뚫어 놓고 만반의 준비를 해놓더라구요. 요즘 임대차법이랑 임차인들 강아지 키우고 집개판으로 써서 골머리 아픈 집주인들이 많아서 임대인들도 요즘 냉정해지는 분위기이지요. 그냥 만기되면 집주인도 보증금 바로 주고 세입자도 바로 나가는 분위기로 바뀌는듯 합니다. |
92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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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인적으로는 전세 2년 한턴이면 전세보증금은 대충 모을수 았어서 지금 글려도 만기때 큰 문제 없을것 깉습니다 참고로 1억 올려받아도 동네 최저가입니다 세입지도 최저가인거 알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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