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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고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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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경매로 경기도에 있는84타입 6억대 집을 낙찰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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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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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팔고 예,적금 깨서 10억짜리 하나 들어가겠습니다. 분산으로 주식도 좀 갖고 가구요. 투자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전에 내 가정의 평안이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투자도 할 수 있는거라 생각드네요. 넓은 내집에서 애도 낳고 행복하게 사세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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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중반에 자녀없으면 공격적으로 해야져. 시드머니가 출중한데 그걸 왜 다 깔고 앉아요. 주식에 많이물린건 안타깝지만 물려본경험이 다 자산입니다. 경매낙찰까지 받았다면 잘 매도하고 다른 경매 도전하거나 지금 프리미암직살난 재개발에 묻어두거나 해야죠. 뭐 보니까 할수있는건 다 하고 있는데 실력도 나이대비 출중할듯한데 현금을 갑자기 왜깔고 앉나요.
집은 잘불려서 40초에 사도 괜찮다고봐요. |
부의추월차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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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주신게 제가 딱 추구하는 방향이였는데 잘 풀어주시고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40까지 몸테크하며 40이후에 불린 자산으로 수익형부동산 월세세팅 하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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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월세세팅 잘공부해서 들어가세요. 잘오르고 관리된 수익형이야말로 찐입니다.
예를들면 2006년도 월세5% 수익형은 매수금액대비 현재 매월2%(년이아니라 월수익), 2016년 5%대 수익형은 매수금액대비 연 8%정도 나옴, 수익금은 깔고앉은 호가숫자가 아니고 현금으로 내가 운용할수 있게되구요. 그 돈으로 아파트 월세 (현1.5~2%) 살거나, 주담대쌀때 아파트 하나장만해서 월세로 주담대 충당하면 됩니다.
경매까지 성공한 실력과 노력이면 충분히 좋은시기에 좋은수익형 잘 잡을수 있을겁니다. |
다리미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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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개오바입니다 건축비 상승으로 현 시점에서 몸테크는 의미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하는건 실거주하는 집도 줄이면서 극한의 레버리지를 동원하는 위험투자입니다
주식은 물리면 개노답인데 실거주 주택은 구매금액 대비 떨어져도 그냥 살면됩니디 |
팩트로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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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는 낙찰받은집에 살고싶어하고 저는 같은아파트 24평짜리 전세들어가서 지금 돈을 계속 굴려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주식은 많이 물려있다면서 돈을 어떻게 굴릴 생각이신지 적혀있지가 않네요~ |
부의추월차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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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물려있는것은 3억중 -4300이라 이건 홀딩이고 나머지 예금,적금등 4억(금리높음)은 아직 해지생각없습니다.
현금2억0+@는 계속해서 경매 시도해볼예정이에요 |
팩트로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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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받았는데 무손실로 취소가 가능하지는 않을듯한데요. 경기도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아내가 들어가서 살고싶어하는데 어차피 10프로 싸게 산거 들어가시는게 좋을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