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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경제, 자산가치 영향에 대한 많은 말들이 있지만
확실한건 좋은 영향일 리는 없다는거고
그렇다면 세금 때리고 규제심한 한국 부동산 투자를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죠
한국부동산 오를 수도 있지만
그동안 다른 나라 부동산이나 주식 등은 안오를까요?
한국은 이제 0~2% 장기적 저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하던데
한국 보다 크게 성장하는 나라면 더 많이 오르겠죠 상대적 수익률이 중요한거죠
한국 부동산 무조건 망한다 1주택 보유도 무조건 하지마라 이런건아니지만
한국이 장차 망할수도있으니 국가 리스크 분산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라가 망해도 나는 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죠
이민준비해서 가는거 아닌이상 한국부동산에 어느형태든 살아야함
인구가 줄어들면 결국 누구나 살고싶은곳은 더범위가 줄어든다는 의미 그래서 이민준비 중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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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가도 한국 부동산에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저처럼요.
정말 여기서 여생을 보낼수 있을까? 결국은 한국에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을까? 한국에 돌아가고 싶어 한다면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그런마음이 항상있기 때문입니다. |
결론에서 이민간다는 얘기 꼭 써주세요. 그게 핵심입니다. 한국 부동산 처분하는 건 그냥 이민의 과정 중 작은 부분 하나인 거죠.
이민 안가면 집사는 게 맞아요. |
그것도 판단의 영역이죠. 앞으로 재개발재건축이 불가능하고 집은 계속 낡아가고 감가상각 먹는다면 전월세 임차로 새집살면서 성장률 높은 나라에 투자하는 것이 이득일 수 있는거죠 |
그 판단에서 중요한 건 이겁니다. "나는 정확히 모른다."
소시민이 정확히 모르는 부분에 대해 리스크를 드라마틱하게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거주 1주택 매수.
물론 한국에 거주 안할 거면 리스크가 전혀 없으니 개별적으로 기대값 판단해서 투자하면 됩니다. 저같아도 미국살면서 굳이 한국 부동산에 관심 안가질 겁니다. 그냥 미국 부동산이 더 접근하기도 좋고 안정적이니까요. 하지만 한국에 거주한다면 얘기가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