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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가 무려 30만원 더 나오네요.. 32평형에서 71만원이 나왔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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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평형 아파트에 거주중인데 1월달 관리비가 71만원이 나오네요
저번달보다 30만원이 더 나왔는데요
수도 전기 난방 사용료가 폭등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말하길 그동안의 이용내역과 비교해봤을 때 이상은 있으나
검침은 정상적으로 했다는 이야기만 합니다
수도요금은 9천원에서 4.7만 증가하여 5.6만원
전기요금은 3.8만원에서 5.3만 증가하여 9.1만원
난방요금은 9.6만원에서 28.2만 증가하여 37.8만원이 나왔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검침에 이상이 없다는 말만하고 비용납부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합니다
저는 그냥 순순히 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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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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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사용량은 정상적으로 나오는거보니 고장은 아닌거 같아요 관리사무소에선 제가 그냥 많이 쓴거 아니냐는 얘기를 하는데 상식적으로 저렇게 쓸리가 없는데 그런 소리를 하니 답답하네요 |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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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아닌가 싶기도하구요.. 1월은 수도사용량이 56톤.. 수도47+온수9 11월엔 수도사용량이 7톤.. 수도0+온수7 저희집은 11월에 찬물을 0톤썼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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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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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라는 게 급탕 포함인거지요?
전기야 누진 구간 살짝 넘으면 충분히 가능한 금액이라 차치하고 난방 또한 1월이 가장 추웠으므로 아주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닌데 구축 아파트 검침 어려운 계단식 또는 아예 하지 않는 복도식인경우 특별히 복도식의 경우 겨울철 계량기를 아예 봉해버리기 때문에 검침 없이 급탕과 난방을 예년 기준으로 먼저 부과하고 이후 2월에 차액 계산하는 그러한 형태를 나타내는 곳을 제법 보아왔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또는 구축 지역난방의 경우라면 따듯하게 지내려면 30-40 나오는건 일도 아닙니다 김부선 난방열사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