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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휴학 하면서 전세를 빼야 하는데 집보러 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떻하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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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오피스텔 전세로 3년 살았는데 휴학 한다고 해서 집주인한테 작년11월 부터 전세 나갈테니 미리 전세 부동산에 내놓으라고 했는데
보러 오는 사람이 없네요.
문제는
1. 계약시 근저당이 4000정도 있었습니다. (근저당 20년도 신축시) - 보통 150% 잡는다고 들었습니다.
2. 1.5억 전세 계약을 하고 확정일자를 계약시 바로 받았습니다.(21년도 4월)
3. 23년 12월에 세무서 압류가 추가 되었네요.
4. 계약 연장을 1년해서 올 4월에 계약이 만료됩니다. → 학교 주변이라 새학기때 집주인 전세 구하기 쉬우라고 신학기로 맞추었는데..
계약시 매매 시세가 2억 정도라 1.5억 전세로 들어가서 확정일자 바로 받았는데..
요즘 부동산 이슈 터지니..보러 오는 사람도 없고
전세 보증보험 조건을 보니 1.1억이 되어야 전세 보증보험이 되네요..
이럴경우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오늘 집주인에게 전화 해서 전세 1.5억은 보증보험 가입이 안되서 조정해야 한다고 말하려 합니다.
압류는 2주전 알게되어 압류가 없어야 계약이 될것 같다고 말은 했는데 아직도 안풀었네요.
2/20일이 대학 추가 모집 마감이라..이번주가 세입자 구할수 있는 마지막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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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강정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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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는 신학기가 시즌인데....
이 상황이면 2월 말에 일찍 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계약 만료되는 4월이 되어서도 못 뺄 위험성이 크다 보니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