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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 소지후 청약 당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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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ㅈ23년 9월 집 매수(신혼집)
아내는 15년 집 매수(처가댁 식구들 실거주중)
상태에 제가 이번에 분양권 당첨 (충남 소도시 8:1 경쟁률 가점경쟁이 아닌 추첨으로 당첨)
당첨이전엔 혼인신고후 5년이내 한채를 양도하여 비과세로 하려했습니다.
청약이 당첨되고
일시적 2주택을 중첩하여 쓸수있는걸 알고 있었으나
1년 이후에 청약 당첨시 가능한거였고 1년 이전에 획득한 분양권에 대해선 혜택을 못본다고 합니다.
이상황서 혼인 신고를 하면 혼인합가 5년 양도 비과세 혜택도 못보게 되더군요;;
방법은 전매 제한 1년뒤 아내에게 전매후 혼인신고 그리고 각각 일시적 2주택 혜택으로 양도하는건데
이렇게 까지 혼인신고를 미루는게 맞을지
논란이 될수있지만 pf 부실이니 연일 부동산 하락이고 하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그냥 청약을 포기하는게 맞을지 (유주택자로 청약 당첨이 힘든 상황이라 포기하기 아쉽고)
비과세 혜택만 받을수 있다면 하락하더라도 신축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큰데 걱정이네요
pf부실이 저는 가장걱정인데 여기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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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소도시 8:1 경쟁률이면 요즘같은 시기에 최소 무순위 혹은 선착순은 돌려야 할테고
그래도 완판 보장이 쉽지않을거같은데요. 안전마진이 보장된 분양권이라면 모를까 말씀해주신 내용만으로는 그렇게 판단되지 않네요. 단순히 투자목적으로 하신거라면 굳이 가져가야 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
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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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보장이 힘들까요? 이곳에선 공급이 부족이라 1순위에서 마감이 된상황이라 완판이라 보는게 맞는 상황이고
저는 안전마진을 원하는게 아닌 신축으로 이사를 가고 싶은데 이전 집 매수한지 1년이 넘지 않아 비과세 혜택을 못보는게 고민이 됩니다 ㅠ 제집 뿐만아니라 처의집도 혼인합가 비과세 적용이 안되니 1년뒤 전매후 혼인신고를 해야 비과세인데 이렇게 까지 해야할지 처의 집은 처가댁 식구가 살기에 양도가 힘들고 제집은 당연히 신축입주하면서 양도 하려고 합니다.
걱정은 요즘 pf 부실 문제가 대두되니 분양권을 포기하는게 맞을수도 있는데 또 생각하면 아깝기도 하고 청약이 당첨되는게 힘드니까요 ㅠ,ㅠ
저도 두서가 없네요.
pf 부실 관련하여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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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너스빌이면 PF부실 걱정이 되시긴하시겠지만
그것보다 완판 마감을 더 걱정하셔야 할것같은데요. 1순위 마감이라고해도 완판 보장 할수없습니다. 실제로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구요. 물론 분양가 측정이 어떻게 되었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1순위 마감을 완판이라고 확신하시는건 큰 착각이십니다. 저는 부동산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분양 시장 흐름은 조금 보수적으로 보려고 하기에 위와같은 답변 드립니다. |
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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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론자 감사합니다 분상제와 공급부족이다보니 완판은 당연하고 모하앞엔 부동산 사람들이 초매 전매 하라고 난리니완판이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