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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중 백만원 미반환 문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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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다가구 주택(15세대정도) 한 호실에 원룸
전세 1억에 살다 며칠전 계약 만기로 퇴실했습니다.
집주인이 돈이 없다며 9900만원만 주고 100만원은 어제 '공무원연금'이 들어오니 주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현재까지 입금이 없고 관리비 오정산으로 어제 연락했더니 늘 당일에 오던 연락이 없는데 이건 무슨 경우일까요..?
백만원(?)만도 떼먹는 경우가 있는지.... 청소비랑 관리비 제하면 91만원정도 받을 돈이 있네요.
짐은 다 뺏고 주소는 아직 안뺐는데 어떤 조치를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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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뺐고, 열쇠비번 넘겨줬으면 점유가 안되어서 대항력 상실로 임차권등기 안될수도 있습니다.
임대인들 저렇게 얼마씩 떼고 보증금 돌려주는거 상습적입니다. 아마 제대로 안 주고 수리비니 어쩌니 하면서 미루거나 연락 안 받을 가능성이 높고, 연락받더라도 전부 제대로 안 주려고 할거예요. |
제임스2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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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이게 그럴수도 있군요;; 백만원만 딱 부족하단것도 이상하긴 햿는데 위반건축물이라 부동산에서도 새로 들어올사람 쉽지 않을거라고 했거든요 이건뭐 오고가고 진짜 애매한 금액인거 같은데 참 귀찮게 됬네요 ㅠ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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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짐 빼는 당일날 쇼부를 봐야합니다.
저는 최악의 경우 보증금 전액 안 돌려주지 않을 경우 전액 당일 못 받아도 이사길 집 잔금치를 자금계획까지 세워놓습니다. 저런 짓은 세입자가 돈 없으면 어려운 일 겪을거란걸 알고 약점 잡아 하는거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