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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쌉니다. 허영심이 비싼거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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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싼집은 많아요. 나홀로 구축 아파트, 빌라..그것도 안되면 전세 월세 살아야죠.
근데 이상하게 다들 신축 역세권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만 보면서 비싸다고들 여기저기서 난리죠?
살인적인 집값이라거나...평생 월급 안쓰고 모아도 집을 못산다던지...
서울 역세권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서울 전체 주택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1프로도 안되요..
모아놓은 돈도 없고 그저 직장 생활하는 사람들이....왜 서울 상위 1프로 이상 부유층들이나 살법한 집들 보면서 집값 비싸다고 난리들인지..상위층들을 위한 집들을 보면서 내가 월급 모아서 살만한 가격이 되야 정상화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들인지..
좋은 집은 한정되어 있는데 말이죠. 인스타 유튜브가 만든 허영심의 산물이라고 해야 할지...
돈있는 극 소수 부자들만 살 수 있는집을 나도 살 수 있게 내려야 한다는 마인드는 그야말로 도둑놈 심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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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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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천살지만 공감 많이 됩니다 자기분수껏 사는게 베스트입죠 흘러가는 시간은 내편이 아니더라구요 살수있을때 사서 주거안정 되면 거기서 부터 플랜 또 짜보는거죠 뭐 집을 남보여주려사나..나 편하라고 사는거지 마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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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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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에 공감...
비단 집 뿐만이 아니죠... 나가면 죄다 수입차, 좋은차, 새차에... 폰도 좋은 폰, 옷도 유행에 뒤쳐지면 안되!!! SNS류가 죄다 베려놓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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