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조만간 은퇴할 나이고, 그들은 다들 시골가서 살고 싶어하고
젊은 층에서도 귀농이 점차 인기가 있어지기 시작한다고..
서울은 이제 집값이 폭락할테니 차라리 지방에 땅이나 집을 사놓으라고 했던 친구가 있네요.
당시 친구는 서울에 14억짜리 빌라 건물을 샀었구요.
지금 그 빌라는 한 40~45억 정도 하는 것 같던데.....
아무튼 12년 지난 지금에서 그 말에 엄청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버지는 반대로 오를꺼라 하셨었죠.
최근에도 보합 후 결국 오른다는 아버지의 말씀이 맞을지 10년뒤가 궁금하네요.
서울은 오를수밖에 없죠. 서울중에서도 특히 강남은..
직장,학교,쇼핑,문화생활,병원등등 모든게 서울에 몰려있는데.. 반대로 지방은 위에 것들중 한두개는 있어도...
서울처럼 모든게 있지 않죠. |
제대로 읽었어요.
폭락한다고 주장을 했지만, 자기는 필요에 의해서 14억 빌라 건물을 통으로 샀어요. 빌라에 부모님과 동생이 다 입주해서 따로 따로 살더라구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