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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결국 사거나 빌리거나 택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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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집은 사거나 빌리거나 택1 해야합니다.
아직 싱글이라면 원룸이든 1.5룸이든 오피든 반지하든
옥탑이든 어떻게도 살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릴때는 주거비를 낮추고 그 절약한 비용으로 투자를 권합니다. Ex:미국 s&p etf 매월 기계적 매수등)
결혼을 해서 2명이 되거나 특히 아이가 생기면 좀 더 나은
주거형태로 가야하는 시기가 오죠
거기에 아이가 커서 학교를 입학하기 되는 시기가 오면
결국 좀더 나은 주거환경, 안정화를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생활의 안정이나.. 아이 학교문제 친구문제등..)
결국은 내가 집을 매수할 능력이 있다면
전월세를 계속 해야할지 매수를 해야할지 선택을 해야하는
시기가 온다는거죠
어차피 집은 사거나 빌리거나 둘중 하나는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필수재니까요..
개인의 선택에 따라 매수하든 임차하든 선택 할 수 있지만
투자의 득실은 생각하지 않더라도
내집을 갖는다는 거주의 안정성도 무시못 할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집값은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고 하면서
천천히 우상향하고 (최소 물가상승만큼은)
그런다 매수자가 적어지면 내리고 그래서 임차인이
많아지면 전월세가 오르고 전월세가 오르면 갭이
작아지니 매수자가 생기고 그러다 매매가 오르고
그러나 많이오르면 매수자가 줄고 임차인이 늘고...
반복하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선택은 각자 하는거고 걸과도 각자 책임지는거죠
서로 상대방의 선택에 너무 비하하거나 악플달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국 집이라는건
사거나 빌리거나 둘중 하나는 반드시 해야하는것
그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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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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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까지 갈 필요도 없이 어린이집부터 이미 시작입니다.
태어나자마자 바로 대기 걸어야 갈까말까 하는데, 어디에서 살 지 안정해지면 대기 걸어놓기도 어렵습니다. 거기다가 학교야 뭐 그래도 전학가면 곧바로 받아주지만, 어린이집-유치원은 이사가면 골치아파질 수도 있구요. |
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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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야 말씀하신대로 어린이집부터 자리 잡으면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아이가 어리면 이사가 가능하기도 하고 부모도 아직 어려(?) 현실적으로 어려우니까요 물론 능력만 있다면 어린이집 부터 자리잡으면 좋죠
초등도 전학절차야 어린이집보다는 부담이 덜하지만 초등 3학년만되도 아이가 극구 반대하면 참 어려운거라서요.. |
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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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이 더힘들꺼에요
신축급 단지내 어린이집은 1자녀면 힘들어요 특히 0세 1세반은요
그러면 원거리 셔틀버스 태워보내거나 라이딩 시켜야하는데... 헬입니다 |
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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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진짜 문제는요
집 = 아파트라는 겁니다.
말 많아지고 싸우는 이유는 그겁니다. 빌라도 집인걸 인정하면 집값 비싸다고 할 이유부터 없어지니까요 |
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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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아파트
지하주차장있는... 초등이 근처에 있고.. 역세권 5분권에.... 대기업에서 지은...
이라고 희망이야ㅡ다.할 수 있죠..
그리고 그걸 희망한다고 뭐라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저도 희망은 압구정 현대 60평 대지만.. 현실른 아니니.
저는 그런 희망 자체는 당연하다고 보고..
오히려 왜 저런 생각을 하는지가 원인도 봐야하는데
결국 빌라는 돈이 안되니까..라는 생각이 그런듯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빌라 매수는 풀어주고
빌라 매수를 안하는 이유는 큰 이유가 무주택 혜택
상실인데 차라리 빌라매수자 1주택은 아파트 청약에선
무주택인정으로 바꿔주면 좋을듯해요..
그럼 아파트 가기전까지 빌라 매수해서 살고
빌라 매수자가 많아지면 시세도 안정되고
안정되면 전월세 시장도 안정되고
전세사기니 뭐니 이런것도 없어지겠죠...
오히러 그런 방안도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닌가합니다. |
읽일읾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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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는 주택수에서 빼야 그나마 좀 나아질텐데 다주택자를 적폐 취급하다보니 아무도 안하죠. 좋은걸 아는데도 지지자의 수준이 따라오질 못하니 실행할 수가 없는 상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