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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임대차보호법) 잘 아시는 분 안계실까여? 도움 부탁드립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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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억울한 이야기 뭐니 이런 건 아무 소용이 없을테니..
간단하게 정확히 팩트만 말할게요.
1. 이 집의 처음 가격은 100-30이었다
2. 계약을 하기로 했으나 형편이 급격히 어려워져
보증금을 월세 수준으로 낮추길 부탁드렸고...
최종 계약은 35-35로 2년 계약을 했다.
3. 전입신고를 하였다.
4. 4개월쯤 후에 집주인은 공과금 연체 같은 사항을(1개월 연체함)
이유로 보증금은 100으로 맞춰 줄 것을 요구했다. (65만원 더 넣어달라)
5. 계약 내용과 임대차 보호법이라는 게 있으니 거절할까 싶었지만
100을 맞추고 월세를 다시 처음으로 돌리자는 생각에 승낙했다.
6. 추가보증금 65만원을 먼저 입금하고 월세일에 월세를 입금하기로 했다.
7. 월세날 입금 전 전화를 걸어 보증금이 추가로 들어가서 원래 처음의 상태로
돌아갔으니 월세를 당연히 30으로 맞추겠다고 했으나 집주인은 거부.
처음에 35로 계약했으니 변하는 건 없다. 라고 이야기 함.
8. 말 같잖은 말에 보증금을 내리는 이유로 월세를 올린거니 보증금이 원상복귀 되었으니
월세를 내리는 게 맞다고 이야기 했으나 밤 늦게 전화해서 어쩌구 저쩌구 (밤 9시20분)
고함을 치며(미친놈인가?) 내가 배려를 해줬는데 어쩌구 저쩌구....
9. 결론은 저보고 법 좋아하니까 본인도 법대로 하겠다고 함.
10. 명도소송에 들어갈거고 전기, 수도도 차단하겠다고 협박함.
현재 이런 상황입니다. 제가 작업실을 따로 얻은 이유는 일적으로 필요한 이유도 있었지만...
현재의 집에서는 반려동물(강아지)를 도저히 키울 수가 없어서 계약 종료기간 까지만...
강아지를 그곳에 두고 케어를 하기 위해 얻은 이유가 더 큽니다.
제가 반박할 수 있는 내용과 그쪽에서 정말 소송을 진행하고 수도 전기를 차단할 시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아시는 분 계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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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양념치질
야488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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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기본에 통화를 했든 카톡이나 문자를 했든 모든 증빙자료는 항상 챙기셔야 합니다.
전기, 수도는 맘대로 끊었다가는 소송감이구요. 본인이 증빙을 가지고 있으면 강하게 나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쓴 내용에 정작 알맹이가 없어서 도움 줄 수 있는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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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기랑 수도 끊는건 못하구요, 그냥 월세 안내기 시작하면 알아서 해결될 문제같네요.
참고로 전기요금을 몇 달 미납하더라도 한전이 전기는 못끊어요. 부하차단장치라고 고전력을 못쓰게 차단하는 장치만 달지.. 근데 그걸 집주인이 맘대로 끊었다? 그러면 뭐 법정가면 누가 이기나 보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