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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관리비 없는 월세방은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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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방이라는게
월세받아먹으면서 관리까지 해주는게 월세방 같은데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대단지 같은 경우야
집주인도 다 다르고 규모가 커서
이해관계가 불분명 한 부분이 있어서
관리비가 필요하지만
다세대처럼 집주인이 한사람인 경우에도
원룸같은 쪽방에도 월세 따로 관리비 따로
야금야금 덕지덕지 관리비가 별도로 다 붙어 있네요
세대수가 많을수록
집주인입장에서는 관리비가 짭짤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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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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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임대차법, 5% 룰 때문에 고정된 월세의 보충을 관리비가 하는 격 입니다.
마치 항공권+유류할증료, 이것 같지요.
말 그대로 할증료라서 심정적으로 항공권 가격에 약간 플러스 되는게 맞을 것 같은데 현실은, 이게 좀 심하면 항공권 가격보다 유류할증료가 더 커지는 일이 됩니다. 게다가 마일리지 무료 항공권이 개입되면 더더욱.
어디서나 꼼수는 만들어지기 마련이지요. |
청년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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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이라든가 인터넷요금 같은것을 따로 받으면서 관리비를 받기 시작했죠
보통 관리비항목에 수도요금,인터넷요금,계단청소비,공동전기요금 등 자잘한 항목이 포함 세금때문에 관리비를 올리는 측면이 있을뿐 세입자들 내는 돈은 어차피 같아요 |
RA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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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서 칼같이 임대인을 옥죄면 그 부담이 결국엔 임차인에게 전가되는 거에요. 이게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민주당도 알고 실행한거죠. 세금도 더걷고 무주택자 박수 더 받고 일석이조 정책이였죠. 박수값은 임대인 ,임차인 나눠서 지불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