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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청약 최종 당첨됐습니다. 본청약 금액보고 고민하면 되는거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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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갈매에 전용59 사전청약 최종당첨됐습니다.
본청약이 25년 12월 정도로 안내받았습니다.
4억5천 - 5억~ 정도로 예상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도 전용 59에 살곤 있습니다.
반지하 탈출해서 현재 국임 59에 살고있습니다.
자녀가 3명인데 지금 59도 약간 좁은가..싶긴합니다.
84는 가야겠다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59 신청한건데 덜컥 당첨이 되버렸네요.
흙수저라 모아둔돈은 없는데.
대출 많이 받아서 저걸 가야하나...고민이 됩니다.
부동산에 무지해서...
진접 - 별내면등 남양주에 구축. 이름없는 아파트? 이런데는
84도 3억~대라서 여길 가야하나 생각은 하고있었는데요.
나이 50이 가까워지는 시간에..참 부끄럽습니다. 여러가지로.
부모님 원망만 하고있을건 아닌거같고.
5억..누군가한텐 아무것도 아닌돈이겠지만 저한테는 죽을때 까지 갚아야하는 돈이라.
부담스럽네요.
사전청약 당첨된게 어리둥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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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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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59는 잘빠졌다~ 라고는 해도
제한된 공간을 분배하는거라 공간공간들이 작을거같긴한데. 아이들이 중고등학생 가면 각방도 하나씩은 있어야 할듯싶은데. 이래저래 인생은 고민의 연속이군요. 실거주 1채기 때문에 죽기살기로 하나 가지고 있어야 하나 싶긴합니다. 생애최초인가 그걸로 대출받으면 이자도 조금 싸다곤 하니. 감사합니다. |
Luv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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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집도 59
저희 어머니 - 결혼안한 누나 2명 사는집도 59 59는 아무리 잘뽑아도 59라서. 아쉽긴한데. 갈매 신축이라. 무리해서라도 가서 버텨봐야하나 고민됩니다. 투자 이런건 아에 생각도없고요. 그냥 죽을때 까지 사는거죠 ㅎㅎ 대출금을 잘 갚을수있을지 ㅜ |
갈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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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평짜리인거죠? 그거 확장해도 5인 가족 살기에 많이 좁습니다. 옷방이 따로 없으면 멘붕 올정도 예요. (제 동생 평촌에 확장한 24평짜리 사전점검 할때 같이 가봐서 압니다.)
지금도 비슷한 평수 사시니 아시겠지만요. 다만 애들이 성인되고 분가하면 나아지긴 합니다마. 그렇다고 큰 평수 찾아 외곽으로 빠지면 생활권이 또 그렇고요.
어떤게 중요흔지 잘 판단 하셔야 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