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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의 경우여도 보험들었으면 그래도 안심해도 되나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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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반이 다가구인데 보험들었으면 그래도 안심해도 될까요 그리고 민간임대사업자가 보험 맘대로 안드는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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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 최근 거래된 10억짜리 공시지가가 4억정도나옴.
여기에 1.23을 곱함. 걍 4.8억정도 나오쥬? 나라에서 안전마진을 그만큼 잡아놨다는 의미. 경매들어가도 5억엔 팔리겠지.. 보증금들 나눠줄수 있겠지.. 하는 수준. 근데 다가구 보증금은 최우선 변제금 내에서 들어가시고. 혹여 주변대비 너무 싸서 들어가더라도 지자체기준의 소액임차인 보증금내로 계약하고 나머진 반전세 월세로 계약하시라. 혹시모를 분쟁 생기면 기간이 오래걸리고 머리털만 빠짐 |
질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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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통계보면 다세대 빌라가 대부분인데요. 다가구는 매우적고요 용어를 잘못 혼동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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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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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는 임대사업자물량도 적고 그래서 전세 보증보험을 거의 들어주질 않습니다. 보증사고가 많이 생길수가 없겠죠. 다세대빌라를 다가구로 기자도 용어 혼돈을 하듯하네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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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맨 사실 최근에 꽤 늘었음. 이유는 보증보험을 공시지가에 120%대로 낮춰놔서 한계내몰린 다가구건물주들 많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지원 현황’을 보면 다가구주택 피해 비율은 11.3%에 불과하다. 다세대주택이 32.3%로 가장 많았고, 오피스텔과 아파트·연립주택이 각각 26.2%, 21.8%로 그 뒤를 이었다. 2년만에 3배가까이 비율이 늘었지만 사실상 아직도 가장 전세사기가 적은 주택유형이긴함. 거래되는 시세에 비해 공시지가가 절반에 못미치다보니 전세가율이 항상 제자리. 솔직히 안전한 이유는 전세꼭지점에서 전세를 못올렸음. 생활수준이 나아지면서 다가구 비선호 현상 생긴게 웃픈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