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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감액 재계약을 했는데 감액분을 안보내줍니다. 17
지름신님제발 2024-03-25 22:14   조회 : 2100

기존에 보증보험을 든상태였으나

감액 재계약에 합의하여

만기 한달전에 재계약서를 썼고, 감액분은 재계약 개시일날 받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재계약 개시일 몇일이 지나도 입금이 안되서,

연락을 드리니 요즘 사정이 너무 힘들다 

이것저것 팔려고 내놨고 1달 안에 꼭주겠다고 

사정사정하셔서 어쩌다보니 알겠다고 했고..

마음 조아리며 한달이 지났는데.. 한달 더 기다려달라고 하시네요?

저 감액분을 못받으면 이전전세가가 현집값보다 높은 상황이고..

사실 집주인이 집한채 가진 회사원이면 좀 낫겠는데,

1인 법인으로 레버리지가 얼마나 들어갔는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감액된 금액 받기 전까진 전세보험도 안되네요.

 

대응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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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나를만든다 다른의견 0 추천 0

특약에 몇일에 입금하기로 한다라고 안적으셨나요? 그 내용 있으면 법적으로 허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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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님제발 다른의견 0 추천 0
개시일날 받기로 계약서에 명기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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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나를만든다 다른의견 0 추천 0

그렇게 약속 안지키는 사람은 계속 미룹니다! 법적해결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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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님제발 다른의견 0 추천 0

@노력이나를만든다 

입금하기로 한 돈 못받았다 이런식으로 내용증명 보내면 되나요? 

디테일은 법무사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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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나막졸령 다른의견 0 추천 0
내용증명

차액분 법정이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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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님제발 다른의견 0 추천 0
감액분 못받은건은 찾기 힘들던데.. 보증금 못받돌려 받은 사례 비슷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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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쥰 다른의견 0 추천 0

어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저도 혹시 안보내주면 어떡하지

계약서에 차액분 미환급시 법정이자에

대한 비용 및 청구를 한다고 넣을려고

부동산에 말했거든요

 

근데 부동산에서 오히려 집주인을 자극할수 있다 퇴거시에 이런저런 문제 삼을 수 있다. 계약서에 환급한다는 내용이 이행이 안되면 계약파기로 볼 수 있으니 오히려 그걸 문제 삼은면 된다고 해서 안쓰고 넘어갔었어요

 

다행히 돈은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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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님제발 다른의견 0 추천 0
사실 저도 집주인이 나쁜 사람 같지도 않고 트러블 일으키고 싶진 않은데..

무턱대고 기다려달라고 하니.. 대응책이 머가 있는지 찾는중입니다.

그나저나 계약 파기는 어떻게 진행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지금 계약 이행은 안되고 있고..

돈을 어찌 받더라도 계속 살기는 찜찜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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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토핑 다른의견 0 추천 0

돈은 아마 줄 거에요, 내 놓은 집들이 안 팔려서 그렇지.

대신 기다려 줄테니 이자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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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님제발 다른의견 0 추천 0
상황이 그렇다는걸 이해하고 한달  기다렸는데.. 

다음달에도 계속 같은 얘기 할까봐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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