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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 누수라고 하는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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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쪽입니다. 기둥을 둘러서 젖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몇년전에 같은 위치로 천정에서 새서 젖긴했는데
어느순간 전 누수가 없더라구요
여튼 아래층과 그 아래층 누수가 심하다고 하니 협조는 해야겠는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르겠군요
누수 업체 불러야지 생각했는데
소장이 10에 9은 다 사짜다. 라는 말을 자꾸하고... 음?
아는 업체를 불러라는 말인지 잘 모르겠군요 여튼 업체 선정도 중요할거 같은데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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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향해서
물랑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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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과 그 아래층 누수가 심한점
보일러 에러코드가 아닌거로 봐서 터졌어도 난방이 아니라 하수 혹은 수도이겠죠?
일단 우리집이 누수가 맞는지부터 확인 합니다.
집에 모든 호수를 잠그시고(화장실, 싱크대, 세탁기, 보일러) 수도계량기
별모양 침이 돌아가는지 확인하시고 전자식이면 숫자가 오르는지 확인하셔서 우리집 누수가 맞는지 확인부터
하시는것이 순서겠고요. 기둥이면 더 윗층에서 넘쳐서 타고 흐르는 것 일수도 있거든요.
소장이 10 9은 사기다. 뭐 맞는말이죠. 부르는게 돈인 곳이니 틀린말은 아니고 자기가 아는 업체 소개할 수도 있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기도 하죠.
관리사무소마다 친한 설비업체들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 많이 해본 곳 소개받으셔도 되고요.
동네에서 다른 집 경험이 있는 동네 설비업체 하시거나 숨고 같은것에서 평점과 후기 좋은 업체 하시는게 그나마
나은 편이나 어자피 저 업종이 기대하신것보다는 만족스러울수가 없어서 마음을 조금 비우시고 부르시면
아파트는 돈만내면 사실 거의 다 해결 가능합니다.
부위나 길이등에 따라 다 다르지만 한군데 터진거라면 60-100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a 될수 있는데 그냥 빨리 하시고 마음이 편해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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