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부동산 자산 외에 미국주식 투자비율 얼마나 유지하시나요? 6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일단 부포이다보니 부동산 소유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문의드려요.
현재 부동산 상황 하에서 총 자산대비(부동산 포함) 미국 주식(ETF or 개별주식) 어느정도 비율로 유지하는게 적정하다고 보시나요?
물론 적정비율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른거고 답이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참고로 저는 부동산 제외하면, 미국 ETF(IVV, QQQ, BRkb) 3개 종목만 구성해서 총 자산의 5%정도(매수가 기준)를 보유중이고, 요즘 워낙 달러도 비싸고 미증시가 활황이다보니 추가매수할 타이밍 잡기는 애매한 상황이네요.
부동산은 뭐 취득세도 문제지만, 서울/경기도 위주로만 보다보니 쉽게 접근이 안되네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6
animal_spirit
0
0
|
글로벌 자산배분을 중시하신다고 한다면 1주택 보유가 선행되어야 하고 이후로는 미국주식, 채권에 몰빵 치는게 맞긴 합니다.
미국 중심의, 금융투자 중심의 시각에서는 한국이라는 신흥국의 대체투자상품(부동산)에 수억원에서 십수억 단위로 깔고 앉아 있으려면 미국 주식 채권과 원자재에는 수십억~백억 단위를 넣어놔야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선진국-신흥국, 금융상품-대체상품 간 비중이 맞게 되지요.
뭐 우리는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니까 위와 같이 투자하는게 필수는 아니겠지만요. |
onco
0
0
|
저 같은 경우에는 핵심지 부동산 진입을 먼저 달성하기 위해서 최근에 그동안 모았던 미국주식 모두 처분하고 상급지 갈아타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주식은 앞으로 다시 모아가려고 하는 중이에요. 다만 고민인 점은 몇년 정도 뒤에 서울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를 것 같단 생각에 몇년간은 투자용 주택을 먼저 추가 투자했다가 그 뒤에 미국주식에 투자할지, 지금부터는 쭉 미국주식을 모아갈지가 고민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