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쯤 모델하우스 및 설명 들어보려 가려는데 이런게 처음이라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 전단지의 4억대(18평일듯한)는 이미 다 계약이 나갔다고 합니다.

0. 전단지는 전용면적이고 전단지처럼 4억대(18평?)는 다 나갔다고 하고 5억 중반짜리

25평(확장형)이 아직 있다고 합니다. 계약금 4천? 중도금?+4천 해서 계약해두고 28년 이후 완공될 시

나머지 잔금 4억이상을 완납하면 된다는데 보통 이렇게 해도 정상적인 경우인지요^^

1. 지질검사 사진이라도 문자로 보내줬는데, 사진상 몇층 안되는 좌측건물이 해당 아파트의

일부 골조일까요? 아님 지으려는 곳의 옆부근(이라고 하기앤 우측이 매우좁...)일까요?

착공이 하반기이니 그냥 공사부지(후자의 경우이)겠죠?

2. 처음에 건설사를 물어보니 포스코 예정이라하고 현재까지는 MOD? 계약이 되어있다는데

이게 무슨 말일까요? 정상적인 경우나 루트가 맞을지

3. 해당 지역(검색 및 사진에 주소지 나옴) 실거주 및 첫 집으로서 괜찮을까요? 아마 완공 28년

상번기 전일텐데, 실거주이지만 제가 들어가는 5억대보다 더 내려가진 않을런지

4. 5억중반대 전용25평(확장형)신축아파트 매물이라면 남향에 몇층정도가 가장 비싸거나 그 언더로

차등적인 선호층수나 호수 등 아파트만의 관련정보 팁이라면 짧막하게라도 부탁드립니다.

5. 계약 후 2018년 상반기에 입주되는 시점에서 등기 칠 수 있고 연말정산(청약저축공제)등도 27년

까지는 공제받을 수 있는걸까요?

6. 질문이 너무 많다면 다 떠나서 내일 오전에 찾아가보는 모델하우스 임장에선 뭘 체크해가며

살펴봐야 할까요?

아직 혼자인 40대중반인데, 결혼 계획은 아직없고, 사실 주택청약저축 포함하여 영끌하면 현재

3장 겨우 됩니다. 3~4년안에 2억이상을 별탈없이 모아야 한다는 소리인데, 안되면 첫대출도 

받아봐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명확한 답변 가능하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뭐 내일 가자마자 결정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답변이 일찍 명화하게 달리면 저도 결정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상담했던 여실장님과의 문자내용의 사진들은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