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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나 전세와 같이 몫돈이 오고 가지 않으니
사람들이 관심을 덜 갖고 있지만
코로나 때 윤전기 심하게 돌린 여파가
장기간에 걸쳐서 월세가에 반영됩니다.
2년간 대략 월세가가 15%나 올랐습니다.
입주 물량 감소 + 빌라 비선호 강화 + 월세가가 이미 한참 올려진 상태에서
1. 국제유가가 고유가 유지가 얼마나 ?
2. 미국 고금리 유지가 끝날지 안 끝날지
3. 러우전 종전이 되나 안되나, 중동의 위기가 완화되나 안 되나
4. 한은이 미국가 별개로 베이비스텝 금리인하 하나 안 하나.
모든 조합이 다 폭락이 분들을 위해서 조금 더 지속이 될 수야 있지만
확률 기대값이야 계속 감소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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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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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가가 아니라 월세 지수가 15 포인트 오른거니까 월세가는 이전에 비해서 1.7~2.5배 정도 되었겠네요... 원래 비아파트 월세는 30~45만원 수준에, 아파트 월세는 잘 있지도 않았었지만 80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비아파트는 최소 60에, 아파트 월세는 활성화되서 120만원 이상이 기본인 시대가 되어버렸네요 이런 이야기하면 욕 엄청 먹겠지만, 사실 이전에는 어디가서 월세 산다고 이야기하기 부끄러운(자취하는 형태 말고)그런게 있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이 부분 잘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월세가 스마트한 선택이 되었다가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형태까지 왔으니... 1. 월세 산다고 말하기 민망한 세상 2. 월세 사는게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 원래 월세 절대가격이 그렇게 비싼게 아니었어서 많이 올라도 아직까지는 감당 가능해보입니다만... 이런 사이클 두번 정도 더 타면 2~30년 뒤에는 우리나라 주거도 어엿한 선진국형이 될것으로 보이네요
몇년 사이에 월세가 정말 징글 징글 하게도 계속 오르고 있네요 거기서 1년을 더 오르더니 꺾이는 듯 싶다가 3월에 또 올랐네요...
월세 거래건수는 줄었으니 지켜봐야 겠지만 도대체 얼마나 더 오르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놀도
